서울 주요 도심의 대형 오피스 빌딩 공실이 빠르게 채워지고 있다. 임대료 부담이 커지더라도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최고급 건물로 터전을 옮기려는 기업들의 우량 자산 선호 현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발표한 '3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서울 3대 업무권역(강남·여의도·도심) A급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3.1%다. 직전 분기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A급 오피스는 입지와 시설 등이 우수한 대형 업무용 건물이다. 이 중 강남권역
[파이낸셜뉴스] 상업용 부동산 투자시장에서 ESG가 자산의 운영 경쟁력을 가르는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트윈트리타워가 글로벌 부동산 ESG 평가에서 아시아 복합용도 자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단순 친환경 인증을 넘어 에너지·수자원 등 실제 운영 데이터 관리가 기관투자가의 자산 평가 기준으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7일 부동산 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를 운용하는 이지스자산운용 펀드는 '2026 GRESB' 평가에서 아시아 복합용도(Mixed Use) 부문 1위에 올랐다. 최고 등급인 '5스타'도 4년 연속 유지했다.
GRESB는 글로벌 부동산·인프라 자산의 지속가능성을 비교하는 대표적인 벤치마크다. 상대평가를 통해 상위 20%에 5스타를 부여한다. 연기금과 국부펀드 등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운용사와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주요 실물 자산들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대표 자산인 트윈트리타워는 아시아 영역에서 부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7일 이지스자산운용은 트윈트리타워(서울 종로구 중학동)를 운용하는 펀드가 2026년 GRESB(부동산·인프라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아시아 복합용도(Mixed Use)'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자산은 상위 20%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5스타(Star)'를 4년 연속 획득했다. 트윈트리타워는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투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