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는 2003년 11월 24일 설립된 기업으로 2022년 8월 스팩 합병하였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클라우드, 인프라 유지보수, 소프트 유지보수 등의 용역수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AWS(아마존웹서비스)와의 파트너쉽을 계약하고, 금융, 게임업체, 일반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컨설팅, 구축 및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컨테이너형 육묘기와 사막형 그린하우스 제품들을 기반으로 국내 스마트팜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11월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 자료 발표 밸류업 지수 11월3일 기준 1758.31포인트…사상 최고 밸류업 ETF 순자산 총액 1조원 넘어 올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코스피·코스닥 기업이 170곳으로 늘어났다. 밸류업 지수는 지난 3일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2025년 11월)' 자료에 따르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은 170곳으로 확대됐다. 지난달 새롭게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회사는 솔트웨어(코스피)와 세방전지(코스닥), 아이센스(코스닥 예고공시) 등 3곳이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 지수는 1.07% 상승한 4150.39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및 민간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097.44로 소폭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 4088.8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4154.6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오후 들어 4130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상승폭을 재차 확대했고, 4150.39에서 거래를 마감했다.개별 기업 호실적 발
솔트웨어가 글로벌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데이터독(Datadog)과 협력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새로운 성과를 냈다. 솔트웨어는 최근 데이터독 기준 국내 최초의 CPPO(채널 파트너 프라이빗 오퍼) 거래를 체결하면서 ISV(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사) 비즈니스 영역을 본격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거래는 제3자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데이터 솔루션 등을 손쉽게 탐색·구매·배포할 수 있는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성과는 솔트웨어가 AWS 마켓플레이스 기반의 ISV 비즈니스 강화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고객에게 차별화한 가치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 솔트웨어와 데이터독은 단순 거래를 넘어 협업의 폭을 넓히고 있다. 양사는 지난 10월15일 '야근 없이 워라밸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오프라인 'Immersion Day'(이머전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