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2016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이자수익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으며, 수수료, 유가증권 평가 및 처분이익이 뒤를 잇고 있다. 당사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기본적인 여수신 상품을 포함한 은행업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모바일 앱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서 금융업 뿐 아니라 비금융업 전반에 걸친 여러 파트너사들과 제휴하여 고객들에게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인터넷전문은행(인뱅)이 개인사업자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에 힘을 주고 있다. 개인사업자 차주는 연체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지만 담보물이 있으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다른 은행에서 받은 개인사업자 주담대를 케이뱅크 상품으로 갈아타는 고객에게 현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3~6월 동일한 이벤트를 시행했다가 종료한 뒤 2개월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대환 대상에게 수십만원에 이르는 현금을 직접 지급하는 사례...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카카오뱅크는 14일 '모임 체크카드'가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발급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모임 활동에 최적화된 맞춤형 혜택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카카오뱅크 '모임 체크카드'는 모임통장 고객을 위한 전용 상품으로 지난해 4월 선보인 이후 출시 3주 만에 10만장, 2달 만에 20만장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으며 지난 7월 출시 1년 3개월 만에 대망의 누적 발급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하루 2000장 이상의 카드가 새롭게 발급된 셈이다.모임 활동에 최적화된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은행권의 '애국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특판 상품을 출시하는 것부터 후원금 전달,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금융소비자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문화유산 소중함 알리는 카카오뱅크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광복절 기념 숨은 유산 찾기 이벤트를 지난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1945년 8월15일 광복을 맞은 날을 만화로 그린 그림에서 15초 이내에 제시된 5개 유산(사전·무궁화·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