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2016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이자수익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으며, 수수료, 유가증권 평가 및 처분이익이 뒤를 잇고 있다. 당사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기본적인 여수신 상품을 포함한 은행업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모바일 앱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서 금융업 뿐 아니라 비금융업 전반에 걸친 여러 파트너사들과 제휴하여 고객들에게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김민지 기자] 최근 해외 쇼핑몰을 통한 직접 구매(직구)가 늘면서 해외수수료에 관심 있어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전문은행들은 카드결제부터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인출, 송금까지 전반적인 수수료를 낮추고 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는 해외 수수료 인하 전략을 펼치고 있다.통계청의 올해 1분기 해외직구 거래액을 보면 1조955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2억원 증가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쇼핑몰을 이용한 해외직구가 일상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카카오페이는 1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KIS정보통신, NICE정보통신, 비버웍스, 오케이포스, 유니온소프트, 한국정보통신 및 카카오와 함께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MOU를 맺고 소상공인 가맹점 대상 ‘QR코드 기반 테이블오더(QR오더)’ 확산 및 단골 확보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본 협약식에는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 KIS정보통신 조용수 대표, NICE정보통신 김승현 대표, 비버웍스 김종윤 대표, 오케이포스 김정윤 대표, 유니온소프트 나병삼 대표, 한국정보통신 박진
광주시가 계속되는 경제 악화로 위기에 처한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 5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7월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는 역대 최대인 1,700억원으로, 지난 1월부터 상반기 특례보증 1,200억원을 시행했으며, 하반기에는 500억원 규모를 시행한다.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
카카오페이가 밴(VAN)·포스(POS)사와 얼라이언스를 맺고 QR코드 기반 테이블오더(QR오더) 생태계를 확대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자체 단말기 사업을 진행하기보다는 QR오더 보급을 통해 소상공인 비용 절감을 지원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카카오페이는 1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KIS정보통신, 나이스정보통신, 비버웍스, 오케이포스, 유니온소프트, 한국정보통신 및 카카오와 함께 얼라이언스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