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정부의 주주 친화 정책 강화 기조가 본격화하고 있다. 자사주 원칙적 소각을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올해부터 배당소득 분리과세도 도입됐다. 이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대규모 자사주 소각과 배당 정책 개선에 나섰다.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그룹의 동아에스티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사주의 50%인 8만4058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51억원으로 오는 3월3일까지 소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감액배당도 추진
배당 시즌이 시작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주주환원 기조가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 과거 연구개발(R&D) 투자를 명분으로 배당에 보수적이던 분위기와 달리, 최근에는 실적 개선과 현금창출력 확대를 바탕으로 배당을 늘리는 사례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정부의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 역시 배당 확대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실적이 개선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배당금을 늘리거나..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지수는 6.84% 상승한 5288.08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미국 제조업 지표 개선, 금/은 등 원자재 가격 안정 등에 반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5114.81로 급등 출발했다. 장초반 5101.3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전 중 5200선에 바짝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오후 들어 5200선 부근에서 폭등세를 이어가는 모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명인제약이 전문경영인 체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명인제약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이관순 전 한미약품 부회장과 차봉권 명인제약 영업총괄관리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관련 안건을 다음달 진행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관순 후보는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연구개발과 글로벌 전략을 이끌어온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가다.차봉권 후보는 1990년 명인제약 입사 이후 영업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온 내부 성장형 인물로 현재 영업총괄 본부장을 맡아 회사의 영업 전략과 조직 운영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