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모세포종 타깃 3중기능 향상 GD2-CAR NK세포치료제 전임상 연구개발 협약 향후 임상1상 진입 및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진행 목표…적응증 확대도 고 바이젠셀이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중인 'VC-302'(후보물질명 TB-302)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으로부터 '2025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젠셀은 이번 국책과제 중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비임상)'분야에 선정돼 2027년 9월까지 2년간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과제는 '삼중 기능 개선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항-GD2 키메라항원수용체(CAR) 자연살해(NK)세포 기반 재발성 교모세포종 치료제 개발'로, 테라베스트와 피지훈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신경외과 교수팀도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바이젠셀은 임상 1상 승인을 목표로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바이젠셀이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2상에서 효능을 확인하면서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시가총액은 어느새 1200억원을 넘었다. 바이젠셀은 임상 2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한 NK(자연살해)/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N'의 상업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VT-EBV-N의 임상시험을 통해 신약 플랫폼의 가치를 입증했단 점에서 의미가 크단 평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젠셀 주가는 지난달 28일 장 중 6920원까지 오르며 올해 최고가를 경신했다. 연초 저점 대비 약 3배 상승했다. 지난달 28일 종가(6140원) 기준 시가총액은 1256억원이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지난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주시 속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美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외국인의 2조원 넘는 대규모 순매도, 반도체 대표주 하락 등에 1.51% 하락한 3926.59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조410억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5684억, 4595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2023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72계약, 132계약 순매수했다.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