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과 전자소재, 배터리용 소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케미컬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주요 매출은 순환기계질환, 소화기계질환 등의 상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GSP 유통기준을 만족한 GMP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국내 판매 및 해외 수출 실적을 성장시키고 있다.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국전약품의 자회사 케이에스바이오로직스(KSBL)는 동아에스티(동아S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 공동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KSBL은 항암제 블록버스터 제품 중 하나인 ‘아브락산(Abraxane)’ 제네릭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아ST는 항암제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양사가 상호 보완적으로 사업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KSBL은 동아ST의 글로벌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암제 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또한
국전약품은 자회사 케이에스바이오로직스(KSBL)가 동아에스티(동아S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 공동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KSBL은 항암제 '아브락산'(Abraxane)의 제네릭(복제약)을 확보했고, 동아에스티는 항암제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역량을 보유했다. 두 회사가 상호 보완적으로 사업 시너지를 내겠단 전략이다. KSBL은 동아에스티의 글로벌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암제 시장 개척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KSBL은 또 일본과 유럽, 미국 등 ...
국전약품이 해외 시장 진출과 신약 개발, 신규 전자소재 공급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회사를 통한 항암제 해외 판매와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소재 공급, 개량신약 개발 등 성과를 기대할 만하단 분석이다. 국전약품은 자회사 케이에스바이오로직스(KSBL)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항암제 수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KSBL은 국전약품과 신약 개발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가 2023년 합작해 설립한 항암제 위탁개발생산(CDMO) 회사다. 국전약품은 KSBL을 통해 원료의약품을 ...
신약개발 기업 샤페론의 자본잠식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2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후 한 건의 파이프라인도 기술이전하지 못하고, 지난해 추진했던 유상증자도 계획보다 저조한 청약률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샤페론은 1년여 만에 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샤페론은 300억원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예정 발행가는 주당 1866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