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 재킷식 해상 풍력 하부 구조물 제작에 사용되는 후육관을 생산 중인 기업으로 20년 상반기 대만 창후아(Changhua) 해상 풍력 프로젝트 1단계를 위한 핀 파일 납품을 시작함
강관 : 종합 강관 업체로서 포항, 순천, 창원 군산의 국내 생산 거점에서 구조용, 배관용, 송유관, 유정용, 전선관 등의 다양한 용도의 탄소 강관 및 특수관을 생산함
철강/철근 : 구조/유정/배관/상수도용 강관(탄소강관, STS강관, Ti 특수관) 등을 제조/판매하는 세아그룹 계열의 철강업체
남북러가스관 : 세아 제강지주의 사업 중 강관 제조 및 판매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신설 회사로, 구조용, 배관용, 송유관, 유정용, 전선관 등의 다양한 용도의 탄소 강관 및 특수관을 생산
세아제강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3,440억
388위
2,836,300
4.76%
소재
철강
217,500
111,000
세아제강 기업 개요
세아제강은 강관의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매출은 강관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원가절감과 High grade 및 신수요 창출을 위한 신제품개발, 신용접기술 연구 및 상용화를 통한 고객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계측장치 자동화, 연구 및 개발을 통한 고품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화증권이 19일 세아제강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3.6% 낮은 14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미국 관세부담과 일시적 비용증가에 3분기 실적이 감소했고, 이익 회복 가능성이 모호하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세아제강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3018억원, 영업손실 5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한 바 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7.9% 줄고 영업손익이 적자로 전환한 결과다. 권지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내수·수출이 모두 부진한 가운데, 일회성 비용이 동시에 반영되면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시현했다"며 "수출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미국 50% 관세 부담이 본격화하며 수익성이 추가 하락했고, 내수는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통상임금 소급분과 재고자산 평가손실도 추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분기에는 별도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3분기에 집중된 일회성...
한화투자증권은 19일 세아제강의 목표주가를 14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세아제강은 4분기 실적 반등은 유효하지만, 미국 관세 영향으로 기존 수준의 이익 회복이 불투명해지면서다. 세아제강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한 30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54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내수·수출 모두 부진한 가운데 일회성 비용이 동시에 반영된 결과
세아제강지주가 미국 자회사의 활약으로 3분기 실적 성장을 이뤘다. 현지 생산 전략으로 판매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는 분석이다. 반면 생산설비가 국내에 몰린 자회사 세아제강은 수출 부진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14일 세아제강지주는 3분기 영업이익이 3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5.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 늘어난 9231억원, 당기순이익은 110.9%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했다.세아제강지주는 글로벌 철강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