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스아이는 국소지혈제 외 의약품 및 의료기기 도소매업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의료기기 연구 및 제조 영위 기업 이지메디봇이 있다. 당사는 척추관절 의료기기 시장에서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최초의 척추 전문 병원인 우리들병원 출신들의 검증된 영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외 척추관절 의료기관에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더블유에스아이는 영국 의료기기 전문기업 키말과 한국형 말초중심정맥카테터(PICC) 한국생산 및 물류기지 협력을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키말은 영국에 본사를 둔 60년 전통의 혈관개통 분야 글로벌 기업이다. 매년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며 지난 3월 결산 기준 매출 7500만파운드를 달성했다.이번 계약은 지난 5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다. 키말의 혈관개통제품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형 및 아시아 시장용 PICC의 국내 생산과 물류 기지 구축을 위한 협력 관
2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의료기기 업체 더블유에스아이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20.79% 오른 18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자회사 인트로바이오파마에서 비만치료제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척추관절용 의료기기 및 국소지혈제 등 의약품 유통사업을 하는 더블유에스아이는 지난해 인트로바이오파마를 인수해 제약업에도 뛰어들었다. 현재 인트로바이오파마 지분 77%를 들고 있다. 이날 더블유에스아이는 인
더블유에스아이가 2분기에도 자회사 인트로바이오파마의 연결실적 반영효과로 전년동기대비 높은 외형성장세를 시현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블유에스아이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0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3.7%, 16.4%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전환사채(CB) 관련 파생상품평가손실 반영으로 2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해당 손실은 실제 현금흐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