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 : 의류, 여행용 가방 등을 제조 및 유통하는 기업으로, 주요 라이센스 브랜드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NFL, JEEP 등을 보유
캠핑 : 주요 브랜드로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류 및 캠핑용품 등을 취급하는 기업
더네이쳐홀딩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1,853억
468위
14,848,256
9.40%
생활용품/잡화
의류/패션잡화
13,330
8,560
더네이쳐홀딩스 기업 개요
더네이쳐홀딩스는 의류, 여행용가방, 잡화류 등을 제조 및 유통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무역, 의류 도소매 사업을 영위하는 홍콩기업 Tte Nature APAC Limited이 있다. 주요 매출은 의류, 가방 등의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미래 기업가치의 핵심인 브랜드 가치를 경영의 중심에 두고 NFL 등 신규 라이선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주에게 제품 할인 등 우대 제도를 운영하는 상장사가 늘고 있다. 오뚜기 주식을 단 1주라도 가진 주주라면 이 회사 온라인 쇼핑몰 ‘오뚜기몰’에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주주는 의류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오뚜기와 비상교육 등이 시작한 주주 우대 제도를 운영하는 상장사는 이날 기준 15곳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위탁생산(ODM) 기업인 동인기연은 오는 17일부터 젠틀우프(반려견용품)와 포브(카시트), 인수스(아웃도어 가방) 브랜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주주 우대 제도는 배당처럼 이익에 따라 이사회가 결의하는 금전적 보상과 달리 제품 할인 등 비금전적 혜택을 제공한다. 주식의 장기 보유를 유도하고 브랜드 충성도와 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이 제도가 활발히 작동하는 곳은 일본 증시다. 일본 회전초밥 식당 ‘스시로’ 등을 운영하는 푸드앤라이프 컴퍼니즈(FOOD & LIFE COMPANIES)는 100주 이상을 보유한 주주에게 일 년에 두 차례 할인 쿠폰을 발송한다. 장기 보유를 유도하기 위해 보유 기간이 길수록 혜택이 커지게 설계됐다. 일본의 상장사 4000여곳 중 40%인 1600곳이 주주 우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한국에서는 IR 전문회사 IR큐더스가 여러 상장사에 이 제도 도입을 제안하면서 확산되고 있다. IR큐더스와 협업하고 있는 오뚜기는 “자연스럽게 자사 몰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제품 홍보도 할 수 있다”라며 “주주들에게 신선하고 좋은 경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밸류업 정책 등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높아진 것도 제도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뷰티 브랜드 ‘달바’를 운영중인 상장사 달바글로벌은 지난 5월 22일 상장과 동시에 주주 우대 혜택을 발표했다. 주력 제품에 대해 50%대 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 할인 가격보다도 20%가량 낮아 호응이 높다. 달바글로벌 주가는 상장 한 달 반 만에 93% 상승했는데 주주 우대 혜택이 초기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주주 우대 혜택을 받으려면 KB증권과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하면 된다. 실시간 잔고를 기반으로 주주 여부를 확인받고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 확보 경쟁을 벌이는 증권사들의 주주 우대 혜택 서비스 참여도 늘어날 전망이다.이광수 기자 gs@kmib.co.kr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는 ‘컨투어 프리즈 샌들’의 완판 기록에 이어 ‘블릿츠 샌들 레인보우’가 출시 2주만에 조기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블릿츠 샌들 시리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가 올해 새롭게 제안한 토가드형 샌들로, 브리즈 테크(BREEZE TECH) 메쉬 냉감 소재를 적용해 즉각적 쿨링감을 제공해 쾌적한 착화감을 자랑한다.조기 품절된 블릿츠 샌들 레인보우는 빛에 따라 컬러가 변하는 감열 소재를 사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해
한때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길거리를 장악했던 라이센스 패션 브랜드들이 하나 둘 정리되고 있다. 2020년대 초반 패션계를 풍미했던 라이센스 브랜드의 시대가 몇몇 '강자'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뉴스1은 더네이쳐홀딩스가 미국프로풋볼리그(NFL)와 손잡고 2020년 2월부터 선보인 'NFL' 브랜드의 라이선스 계약을 지난 3월 31일 종료했다고 11일 보도했다. 현재 NFL 관련 재고는 소진된 상태로, 더네이쳐홀딩스 온라인몰에도 NFL 제품은 모두 빠졌다. 더네이쳐홀딩스는 NFL을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론칭해 초반부터 시장확장에 어려움을 겪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전략적 포트폴리오 재정비 과정에서 양사 간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국내 패션시장에서 라이센스 브랜드의 인기는 내리막길을 걷는 양상이다. 현재 국내에는 라이센스 브랜드의 선구자인 F&F의 'MLB', '디스커버리'를 비롯해 '코닥 어패럴', 'BBC earth', ' CNN', 'FIFA' 등의 브랜드가 난립하고 있다. 라이센스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자 '예일(YALE)', 'UCLA
최근 주식시장에서 최대주주의 자사주 매입이 호재로 인식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업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최대주주가 회사를 저평가 상태로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돼서다. 또 새 정부의 밸류업 정책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주가가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네이쳐홀딩스의 최대주주인 더네이쳐는 지난달 26~29일 총 1만8056주의 자기주식을 장내 취득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특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