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제이알글로벌리츠(REITs) 사태 이후 리스크 관리에 나서면서 상장 리츠 전단채 주관 업무에서 잇따라 발을 빼거나 발행금리를 올리는 등 보수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더딘 회복세와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연준)의 금리 인상 시사로 채권시장 경계심리가 여전한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보수적인 행보가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21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플랫폼리츠의 전단채 780억원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은 투자금을 회수하고 롤오버(만기 재발행)에 참여하지 않았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이달 말 KB증권이 주관한 220억원어치 전단채 상환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최근 일부 리츠(REITs)의 유동성 우려로 상장리츠 시장 전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상장리츠들의 재무건전성은 시장의 우려만큼 악화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디앤디플랫폼리츠,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신한알파리츠 등 13개 상장리츠의 평균 임대율은 97.6%(호텔 섹터 제외 기준)로 집계됐다. 배당수익률도 6~9%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신한알파리츠, NH올원리츠, NH프라임리츠, 이리츠코크렙, ESR켄달스퀘어리츠,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케이탑리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한화리츠 등 9개 리츠는 해외 자산을 보유하지 않아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환헤지 정산금 리스크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환(리파이낸싱) 리스크 역시 상당수 리츠가 선제적으로 대응을 마친
신한알파리츠가 금리 상승 영향으로 COE(자기자본비용)가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리포트에서 "신한알파리츠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7400원으로 8%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조기 재계약을 통한 임대수익 방어, 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구조 개선 여력 등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무위험이자율이 3.0%에서 3.4%로 상향 조정되면서 COE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포트폴리오 면적의 22%는 2025년 조기 재계약을 체결해 임대수익을 선제적으로 방어했다"며 "2025년 갱신 및 신규 계약한 면전의 실질 순임차비용은 29%로 개선됐다"고 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지수는 1.75% 상승한 7981.41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8381억, 1917억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조1677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