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는 플랫폼 기술 기반 "First-in-Class"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독창적인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매출은 시약 판매 부문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세계 최초의 "압타머-약물 복합체 플랫폼" 기반으로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난치성 항암제 파이프라인 3종을 개발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밤사이 뉴욕증시가 이스라엘-이란 분쟁 지속 속 美 개입 가능성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중동 불안 지속에도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속 외국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밤사이 뉴욕증시가 이스라엘-이란 분쟁 지속 속 美 개입 가능성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중동 불안 지속에도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속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0.74% 상승한 2972.19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01억, 1308억 순매수, 개인은 4318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73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78계약, 405계약 순매도했다.새 정부 AI 정책 기대
압타바이오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글로벌 바이오파마 리더십 포럼(GBLF 2025)’에 초청받아 플랫폼 기술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 전략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GBLF 2025는 오는 15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포럼이다. 세계 주요 제약사, 바이오텍, 투자자들이 참석해 기업 발표, 전략 세션, 1:1 파트너링 미팅 등을 통해 기술 협력 및 공동개발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다.이번 행사에는 로슈(Roche), GSK, 사노피(Sanofi), 바이엘(Bayer),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암젠(Amgen),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 다케다(Takeda)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주요 투자기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압타바이오는 이 자리에서 NOX 저해제 플랫폼과 당뇨병성 신증 및 신독성 치료제 ‘아이수지낙시브(APX-115)’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임상 전략과 기술이전 가능성을 소개할 계획이다.압타바이오 관계자는 “GBLF는 단순한 발표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들과의 실질적인 논의로 이어지는 중요한 교류의 장”이라며 “이번 초청 발표는 당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84% 하락한 2,697.67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미국 법원 트럼프 관세 제동 주시 속 엔비디아 실적 호조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관세 불확실성 속 소폭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2713.24로 하락 출발했다. 장초반 2706선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만회하며 2717.5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재차 확대했고 오후 장중 2700선 아래로 밀려나며 2689.87에서 저점을 형성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