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투사 : 벤처 투자, 중소기업 투자, 엔젤 투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점에 관련주로 부각됨
최재형 : 최정열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출신, 1990년 서울 민사 지방 법원에서 함께 판사로 근무한 이력
리디북스 : 중소기업 창업 투자 회사로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리디에 투자한 이력이 있어 관련주로 분류됨
SV인베스트먼트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879억
854위
54,196,274
0.81%
금융
창업투자
2,050
1,156
SV인베스트먼트 기업 개요
SV인베스트먼트는 2006년 4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로서 벤처투자조합 등 조합 결성을 통한 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창업투자 및 기업 구조조정 수익에서 발생하고 있다. 잠재적으로 기술력이 높지만 자본과 경영여건이 취약한 연구개발, 기업설립 초기단계에 있는 벤처기업에게 자금과 경영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 피투자기업을 육성하고 이후 구주매각, 인수합병, 상장 등을 통해서 투자자금을 회수함으로써 높은 자본이득의 취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 벤처캐피털(VC)들이 올해 3분기 실적에서 뚜렷한 희비를 보였다. 일부 VC는 실적이 대폭 오르며 퀀텀 점프에 성공했지만, 일부는 지난해 대비 부진한 성적을 거둬 운명이 엇갈렸다. 성과보수와 지분법이익이 실적을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에이티넘·LB인베, 고속 질주로 외형 성장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티넘인베스트는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255억원에서 올해 547억원으로 두
국내 상장 벤처캐피탈(VC)인 SV인베스트먼트는 현재까지 누적 결성 펀드 규모 1조7,243억원, 청산한 9개 VC펀드의 평균 수익률 18%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SV인베스트먼트는 VC 사업부문에서 AI 등 미래 핵심 사업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고, 사모펀드와 글로벌 사업부문에서도 밸류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투자전략으로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미국 보스턴, 싱가포르, 홍콩 등 현지 법인을 통해 역외 벤처펀드를 결성, 국내외 기업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 대표적인 투자사례는 리벨리온이다. 리벨리온은 AI반도체 설계와 개발을 주력해 아이온, 아톰, 리벨으로 이어지는 NPU(신경망처리장치) AI칩을 개발해 AI 서비스의 추론영역에 집중하는 K-AI 대표 국내 스타트업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IT 대기업과 글로벌 반도체 설계기업인 Arm을 포함해 미국과 프랑스, 싱가폴, 대만 등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총 6,500억원 가량 투자를 유치해 설립 후 5년 만에 기업가치는 2조원을 달성했다. SV인베스트먼트는 단일 기업 최대 투자금 400억원 이상을 리
경기 수원특례시는 11일 지역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수원기업새빛펀드'가 1차 펀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총 7600억원 규모로 커진다고 밝혔다. 2024년 3149억원 규모로 출범한 1차 펀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수원시가 100억원을 출자하며 설정한 '수원기업 의무투자액'(265억원)을 훌쩍 넘긴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 10월 말 기준 19개 수원 기업에 315억4000만원을 투자해 의무약정액의 119%를 초과 달성했다. 펀드 투자 소진율도 62.5%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새빛펀드는 실제 기업 성장의 '구름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바이오기업 엠비디(주)는 새빛펀드 투자를 기점으로 165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 기술특례상장을 앞두고 있다. (주)코아칩스 역시 30억원을 투자받아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구축했다. 투자를 계기로 타지역 기업 4곳이 수원으로 본사를 이전했고, 5곳도 이전을 추진 중이다. 2차 펀드 규모는 최소 4455억원 이상으로 결성된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이 베트남에 진출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맞춤형 금융 지원에 나섰다. 기보는 지난 5일 한-아세안금융협력센터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 컨벤션센터에서 '찾아가는 중소기업 금융지원 설명회'를 열고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정책과 지원제도를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설명회의 성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한-아세안금융협력센터와 기보가 공동 추진 중인 '아세안 금융 협력 확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날 설명회에는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등 하노이에 진출한 주요 시중은행과 SV인베스트먼트, STIC인베스트먼트 등 베트남·싱가포르 소재 벤처캐피털(VC) 관계자, 현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보의 기술평가 및 해외진출보증 제도 안내 △은행별 베트남 현지 금융상품 소개 △베트남 벤처캐피털(VC)의 아세안 투자 트렌드 및 펀드레이징 전략 발표 △싱가포르·베트남 VC의 투자 전략 및...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삼천리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삼천리인베스트먼트가 딥테크 투자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심사역을 영입했다. 심사역 보강에 나서며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 발굴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5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천리인베스트먼트는 이달 초 DSC인베스트먼트에서 상무로 활동했던 원수섭 상무를 영입했다. 원 상무는 컴퓨터과학 전공자로 삼성전자·KT·네이버 등을 거쳤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2018년 DSC인베스트먼트에 합류, 지난해까지 기술 기반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했다. 콩스튜디오, 클로버게임즈, 크라우드웍스 등 IT·소재·게임 분야 기업에 투자하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2023년 3월 설립된 삼천리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11월 신기술사업금융업자(신기사)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투자 행보에 나섰다. SV인베스트먼트 출신 이장원 대표를 비롯해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