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나무 가지, 면역기능 강화에 효능"
헛개나무 가지의 면역기능 강화 효능이 입증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헛개나무 가지가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조성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성 소재 발굴은 최근 바이오산업의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다. 면역질환 관리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커진 영향이다. 같은 이유로 이번 연구는 그간 주목받지 못하던 헛개나무 가지 부위를 새로운 기능성 원료로 활용할 가능성을 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