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KRX 최소변동성 지수 (이하 “기초지수”라 한다)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그 운용목적으로 합니다. 다만, 집합투자업자는 이 기초지수가 기초지수 산출기관의 상황, 지수에 포함된 종목의 매매가능성 및 기타 운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운용환경 등의 변화로 인해 기초지수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거나 기초지수로서 적합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관련된 다른 지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상기의 투자목적이 반드시 달성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집합투자업자, 신탁업자, 판매회사 등 이 투자신탁과 관련된 어떠한 당사자도 투자원금의 보장 또는 투자목적의 달성을 보장하지 아니합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장 폐지된 ETF 수는 총 35개다. 연간 상장폐지 ETF 수는 지난 2020년 29개, 2021년 25개에서 2022년 6개, 지난해 14개로 소폭 줄었다가 올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상장폐지 전 단계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ETF 수는 5개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 산업재' 'TIGER 모멘텀' 'TIGER 방송통신'과 삼성자산운용의 'KODEX MSCI퀄리티' 'KODEX 최소변동성' 등이다. 한국거래소는 상장한 지 1년이 지난 ETF 중 신탁 원본액이 50억원 미만이면서 순자산 총액이 50억원에 못 미치는 ETF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다음 반기 말까지도 이 같은 상태가 지속되면 해당 ETF는 강제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된다. 상장폐지 가능성이 제기되는 ETF 수도 적지 않은 가운데 지난달 27일 기준 순자산이 50억원 미만인 ETF 수는 67개에 달한다. 현재 국내 시장에 상장된 ETF의 7.5%를 차지한다. 이중 지난 3개월간 평균 거래량이 1천주를 밑도는 ETF 수는 28개다. ETF 순자산 규모가 160
올해 상장 폐지된 ETF 벌써 35개…'상폐 주의보' 67개상장폐지, 지난해보다 2.5배↑…순자산 50억 미만은 전체의 7.5%(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올해 상장 폐지된 상장지수펀드(ETF) 수가 지난해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다.순자산 규모가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하는 ETF는 67개로 전체(893개)의 7.5%에 달했다.1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장 폐지된 ETF 수는 총 35개다.연간 상장폐지 ETF 수는 지난 2020년 29개, 2021년 25개에서 2022년 6개, 지난해 14개로 소폭 줄었다가 올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상장폐지 전 단계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ETF 수는 5개로 집계됐다.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 산업재' 'TIGER 모멘텀' 'TIGER 방송통신'과 삼성자산운용의 'KODEX MSCI퀄리티' 'KODEX 최소변동성' 등이다.한국거래소는 상장한 지 1년이 지난 ETF 중 신탁 원본액이 50억원 미만이면서 순자산 총액이 50억원에 못 미치는 ETF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다음 반기 말까지도
미국 8월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다시 고조되며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변동성 장세에 상대적으로 강한 로볼(low volatility·저변동성) 상장지수펀드(ETF)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6일까지 코스피지수가 8.17% 하락할 동안 ‘TIGER 로우볼’ ETF는 0.30% 올랐다. 로볼은 다른 종목과 비교해 주가 변동성이 낮은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을 말한다. TIGER 로우볼은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 가운데 변동성이 낮은 40개 종목에 투자한다. 주요 구성 종목으로는 KT&G, 삼성카드, 에스원, SK텔레콤, 신한지주 등이 있다.또 다른 로볼 ETF인 ‘HK S&P코리아로우볼’과 ‘KODEX 최소변동성’은 같은 기간 각각 2.19%, 3.14% 내려 시장 대비 하락폭이 작았다. HK S&P코리아로우볼은 경기방어주 외에 SK리츠, 신한알파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등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담는 게 특징이다. KODEX 최소변동성은 삼성전자, 삼성SDI, SK하이닉스 등 기술주에도 투자한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 이후 로볼 투자가 시장을 아웃퍼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