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은 2014년 11월 주식회사 삼양에서 분할 설립된 기업으로 PET 용기 제조와 아셉틱 방식 음료 OEM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PET용기, 아셉틱 음료 등의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식음료의 고급화, 소용량화 등의 Needs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을 진행 중이며, 유리와 같은 고급감을 부여한 샴페인 Bottom 적용 탄산 제품 개발 확대와 타소재를 활용한 식품/제약용 기능성 용기 개발을 위하여 소재 및 가공 기술의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다."광동제약이 자사주를 활용한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하면서 내건 이유다. 하지만 재무제표상 유동비율이 150%를 웃돌면서, 250억원 규모 자금을 긴급히 조달할 만큼 시급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성 자산이 900억~1000억원대를 유지하면서 유동자산이 튼튼히 받혀 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거짓 공시' 논란도 이어졌다. 광동제약은 재매각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지만, 우호세력 등..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다."광동제약이 자사주를 활용한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하면서 내건 이유다. 하지만 재무제표상 유동비율이 150%를 웃돌면서, 250억원 규모 자금을 긴급히 조달할 만큼 시급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성 자산이 900억~1000억원대를 유지하면서 유동자산이 튼튼히 받혀 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거짓 공시' 논란도 이어졌다. 광동제약은 재매각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지만, 우호세력 등..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사진)이 광동제약 자사주를 소각하기 보다는 지배력 강화 등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이 자사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EB) 발행에 대한 규제 강화를 공식화한 직후 교환사채 발행을 발표하며 '소각'보다는 '활용'에 무게를 둔 행보를 보여주면서 앞으로 남은 자사주도 소각보다는 활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자사주를 교환 대상으로 하는 사모교환사채 발행 이후에도 10.7%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광동제약은 20일 계열사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총 250억 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