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인보사 승소' 법무법인 필, 경찰 출신 인재 영입 등 몸집 키운다
코오롱 인보사 민사소송 1심 전부 승소 등 민사 사건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받는 법무법인 필이 인재 영입으로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필은 지난해 맹진호 변호사와 경찰 출신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했던 최성락 변호사 등을 영입했다. 맹 변호사는 15년간 경찰청·서울경찰청·충북경찰청·충남경찰청 등에서 근무하며 수사 능력을 키웠다고 평가 받는다. 경찰 출신 최 변호사는 판사 시험에 합격해 서울고등법원 재판연구원에도 임용됐다. 이외에도 필은 대형 로펌 출신을 활발히 영입했다. 송무 고수로 불리는 박재우 변호사는 필의 공동대표 변호사로 합류했다. 박 변호사는 판사 출신으로 법무법인 화우에서 근무한 바 있다. 화우에서 송무 사건을 맡았던 윤효빈 변호사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