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 기존 현대 중공업에서 건설 장비 사업이 인적 분할돼 재상장된 국내 상위 건설 장비 업체로 중대형 굴삭기를 주력 상품으로 중국, 인도, 미국 등의 시장에 진출함
우크라이나 재건 : 건설장비업체로 굴삭기, 휠로더, 지게차 등을 제작·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 품목은 건설기계, 산업차량, 부품 등으로 구성
HD현대건설기계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15,577억
181위
17,661,789
17.26%
건설/인프라
기계
111,000
45,700
HD현대건설기계 기업 개요
HD현대건설기계는 2017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굴삭기, 휠로더 등 건설기계와 부품 등을 제작ㆍ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현대융자조임유한공사, 현대강소공정기계유한공사 등과 다수의 해외기업이 있다. 주요 매출은 건설기계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에서는 현지화 모델,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신흥시장/국내/선진시장 등 주력시장에서의 판매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설계 최적화, 요소기술 확보 등 R&D 중심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유연하고 원가경쟁력 있는 Lean & Smart 생산체계를 확보하고 있다.
[뉴스데일리]김태선 의원(더불어민주당·울산 동구)은 20일, HD현대건설기계와 사내하청업체 서진이엔지 노동자들이 5년간 이어온 불법파견 분쟁을 합의와 대화로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에 따라 서진이엔지 노동자 25명은 내년 1월부터 HD현대건설기계에 정규직으로 입사하며, 회사는 임금 보전과 보상금 지급, 근속 일부 인정 등을 약속했다.이번 합의는 2020년 8월 서진이엔지 폐업 이후 촉발된 불법파견 논란이 법원 1·2심에서 모두 불법으로 판정된 가운데 나온 결정이다. 앞서 노동자들은 원청의 지
불법파견으로 법적 분쟁을 벌이던 HD현대건설기계가 사내 사청업체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하기로 합의하기로 했다. 이로써 5년간 진행되던 분쟁도 마무리됐다. 20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는 이날 사내 하청업체인 서진이엔지 근로자들과 불법파견 및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관련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HD현대건설기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서진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HD현대건설기계 사내 하청업체인 서진이엔지 불법파견 문제가 해고 노동자들의 정규직 채용 합의로 마무리된 것과 관련해 관할 울산 동구청이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해고 노동자들이 천막 농성 등 5년이 넘게 투쟁하는 동안 그 가족들도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고통을 겪었다"라며 "노사 양측의 자율적인 합의에 따라 마침내 ‘25명 직접 고용’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거두었다'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복직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거둔 맞이한 노동자 여러분과 큰 결단을 내려준 HD현대건설기계에 진심으로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단이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원만히 협력하고 조율하여 진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HD현대건설기계 사내하청업체 서진이엔지 불법파견 사태가 5년간 직고용 복직 투쟁을 벌여온 노동자들의 정규직 채용으로 마무리됐다.
HD현대건설기계는 사내하청업체 서진이엔지 근로자들과 불법파견 및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관련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원고 즉, 서진이엔지 근로자 25명은 소송을 취하하고 내년 1월부터 HD현대건설기계에 정규직 사원으로 입사한다.
회사 측은 이들에게 개별 임금을 보존하고 관련 보상금을 지급하며, 근속을 일부 인정해 직위와 승진에 반영하기로 했다.
불법 파견 논란은 2020년 8월 HD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 내 굴삭기 붐(Boom), 암(Arm) 가공 공정 중 용접과 검사 등을 담당하던 서진이엔지가 폐업하면서 불거졌다.
직장을 잃은 근로자들은 사실상 그동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거래량 제한을 넘기지 않기 위해 다음달부터 거래 가능 종목을 일부 축소한 가운데, 추가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의 일부 시장에만 참가했던 증권사들이 다음달부터 정규 시장에 참여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18일 거래량 기준을 넘지 않도록 시장의 거래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어 79종목에 한해 다음달 30일까지 정규시장 및 종가 매매시장에서 거래가 안된다고 밝혔다.당장 이날부터 YG PLUS와 비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