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 기존 현대 중공업에서 전기 전자 사업이 인적 분할돼 재상장된 업체로 전력 기기(변압기, 고압 차단기 등), 회전 기기(회전기, 저압 전동기 등) 등을 생산, 판매 중
변압기 : 초고압 대용량 변압기 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배전기기, 회전기기 등을 생산하며 230kV 친환경 변압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미국 엑셀에너지와 2136억 원 규모의 전력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히타치에너지와 협력하여 HVDC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함
HD현대일렉트릭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287,656억
21위
36,047,135
36.13%
건설/인프라
전기장비
976,000
264,500
HD현대일렉트릭 기업 개요
HD현대일렉트릭은 2017년 4월 한국조선해양(주)에서 분할 설립된 기업으로 전력공급 과정 전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전기, 전자기기 및 에너지 솔루션 제작 및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중국, 미국 등에 해외기업이 있다. 주요 매출은 전기전자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1977년 현대중공업 중전기기 사업 본부로 사업을 개시한 이래, 40여년 간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 전기,전자기기 및 솔루션 업체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전 세계 135개국 3,600개 이상의 고객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장중 4,000선을 회복했지만 한국은행의 매파적 스탠스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6.04p(+0.66%) 오른 3,986.91에 거래를 마쳤다. 2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피 등락률 (종가 기준)11/24 -0.19%11/25 +0.30%11/26 +2.67%11/27 +0.66%개인은 6,085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88억원, 4,31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기관은 7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샀다. 반면 개인은 4거래일째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2.74p(+0.31%) 오른 880.06에 마감했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7원 내린 1,464.9원에 주간거래를 끝냈다. *주요 이벤트(한국시간) -美 블랙프라이데이 (28일)
JP모간은 한국 증시가 여전히 가치대비 가격이 낮다며 조정 시 매수 전략을 추천했다. 내년 코스피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6000도 달성할 수 있다고 봤다. 26일(현지시각) JP모간은 일본을 제외한 2026년 아시아 국가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JP모간은 보고서에서 "최근 한국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일각에서 지배구조 개혁 무용론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 시장 상승 여력이 크다고 판단한다"며 "최근 상승에도 코스피 추세 기준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10.2배, PBR(주가순자산비율)은 1.2배 수준으로 지역평균(14.2배, 2.1배), 글로벌평균(18.5배, 3.4배) 대비 크게 낮다"고 했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7일 증시에서 LS일렉트릭 등 전력기기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기록 중이다. AI 수요 확대 기대감과 더불어 미국 수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분 현재 LS일렉트릭은 전일 대비 4.79% 뛰어오른 47만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HD현대일렉트릭(+1.63%), 효성중공업(+3.06%) 등도 상승 또는 급등 거래 중이다.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전날 마감후 공시를 통해 "미국 초대형 민간전력 기업(IOU)과 3억1204만달러(약 4598억
코스피가 장중 4,000선을 회복했다. 오늘 상승 마감하면 3거래일 연속 상승이 된다.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8.58p(0.72%) 오른 3,989.45에 개장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우면서 개장 10분 만에 4,000선을 넘었다. 4,000선을 넘어선 것은 5거래일 만이다. 코스피는 지난 20일 4,004.85로 마감한 뒤 3,800선 초반까지 조정을 받기도 했다. 오전 10시20분 기준 개인은 4,918억원을 팔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86억원, 2,365억원을 순매수중이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기관은 7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조를 유지 중이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12월 금리인하 기대감을 유지하며 3대 지수 모두 나흘 연속 반등을 이어갔다. 알파벳의 TPU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며칠간 조정을 겪었던 엔비디아도 1.37% 반등했다. *뉴욕증시(26일 마감)다우 +0.67% / 나스닥 +0.82% / S&P500 +0.69%코스피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특징주] AI(인공지능) 랠리가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 속 전력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7일 오전 9시25분 기준 거래소에서 LS ELECTRIC은 전 거래일 대비 2만500원(4.57%) 오른 4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전선(4.10%), 보성파워텍(3.61%), 효성중공업(3.57%), 산일전기(3.45%), 가온전선(3.12%), 대한전선(2.93%), LS(2.86%), 세명전기(2.75%), 한중엔시에스(2.61%), HD현대일렉트릭(2.13%) 등이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26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AMD,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 주가가 상승 마감하는 등 연말 AI 랠리 기대감이 확산하자 전력주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AI 데이터센터는 일반 데이터센터보다 더 많으면서도 안정적인 전력을 요구해 전력기업은 AI 수혜주로 꼽혀온 바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인하 기대감도 투심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