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시스는 2002년 9월 설립된 기업으로 보안 솔루션 제품의 핵심 구동 모듈 및 청정 가전제품, 생활 가전제품의 핵심 부품을 자체 설계,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생활 및 청정가전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디지털 도어록 및 각종 잠금장치, 비데, 공기청정기, 의류 청정기,정수기, 로봇청소기, 무선청소기,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의 핵심 부품인 스테핑 모터, 노즐, 댐퍼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 증시미국의 캐나다·멕시코 관세 부과 강행 속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0.15% 하락한 2528.92에 마감했다
국내 증시에서 로봇주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 로봇주는 미국이 제조시설 투자를 확대하면 자동화 설비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주목됐다. 5일 코스닥 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3만1000원(9.12%) 오른 37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1일부터 4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75%대 올랐다. 지능형 로봇 서비스 전문 기업인 클로봇도 전일 대비 3360원(29.95%) 오른 1만458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10월 상장...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지수는 2510선을 회복하며 1%대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며 외국인의 수급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음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부분이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수치를 발표하면서 애프터마켓에서 주가 급락
- 그러나 구글의 AI 클라우드 쪽은 여전히 견고하며 CAPAX 투자 규모를 늘릴 계획
-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에서 덜 민감한 섹터로 로봇이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과 삼성, 현대 등 대기업들의 로봇 투자가 이어지고 있음
-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출시에 따라 시장 변동 가능성 있음
- 로봇 관련주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피지, 에스비비테크, 이랜시스, 로보티즈, 하이젠알앤엠 등이 있음 ● 코스피 2500선 회복, 구글AI클라우드 성장세 지속, 로봇관련주 강세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510선을 회복하며 1%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지난 4분기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부분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