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보험사의 상품을 당사 소속 설계사를 통하여 위탁판매하는 보험 대리 및 중개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에이플러스라이프, 에이플러스리얼티㈜, ㈜에이에이아이헬스케어가 있다. 주요 매출은 보험판매 수수료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자사의 상품만을 전속으로 판매하는 기존 보험회사와는 달리 국내 모든 생명보험, 손해보험사와 제휴하여 보험상품의 보장내용, 사업비, 투자수익률, 상품가격 등을 고객 관점에서 철저하게 비교 분석하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연금보험은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생활비'입니다. 급격한 고령화와 국민연금 제도의 불확실성 속에서 노후 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난 박예숙 에이플러스에셋 마케팅 이사는 '연금보험' 필요성을 이렇게 설명했다. 연금보험으로 단순히 자금을 저축하는 게 아니라 인생 후반부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 이사는 2002년 농협은행에서 금융 커리어를 시작했다. 삼성생명을 거쳐 GA(보험대리점) 업계 최초로 코스피에 상장한 에이플러스에셋에 합류했다. 2020년부터 마케팅 이사로 위촉돼 충청본부 대전사업단에서 활동 중이다. 박 이사는 연금보험 가입 시 3가지를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첫 번째는 시작 시점, 두 번째는 자산을 어떻게 분산시킬지, 세 번째는 목표 설정이다. 그는 "시간의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능하다면 빨리 준비를 시작하길 권장한다"며 "가장 중요한 건 필요한 노후 자금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매달 얼마...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에이플러스에셋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강릉시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조직인 '사랑나눔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일 강릉시청에서 생수 2리터 10만병(총 20만 리터)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에이플러스에셋 강원사업본부장, 강릉사업단장, 강릉중앙사업단장과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한 강릉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생수는 강릉시를 통해 지역 내 급수 취약 계층과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강릉시는 장기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돼 제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업체 나노엔텍이 관계사 AAI헬스케어(에이에이아이헬스케어)와의 주식 교환을 결정했다. 이번 주식 교환이 완료되면 나노엔텍은 큰 비용없이 AAI헬스케어 지분 100%를 확보한다. 다만 AAI헬스케어 주주가 2200여명에 달해 단기적으로는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현상이 발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금융감독원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노엔텍은 주식 교환을 통해 AAI헬스케어 지분 100%를 취득할 예정이다. AAI헬스케어는 보험금 청구 대행 서비스, 건강상담, 진료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