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에 있는 한 기업이 남구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해마다 수천만원씩 후원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12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나눔테크 최무진 대표는 이날 오전 구청을 방문해 후원금 2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아너소사이어티인 최 대표의 후원은 이번이 세 번째로, 그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2000만원을 남구청에 기부하는 중이다.그동안 쌓인 후원금만 6000만 원에 달한다.이번에 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돼 구청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진하는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23일 ㈜나눔테크(대표 최무진)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를 통해 총 2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임택 구청장, 최무진 대표, 박흥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기부금은 쪽방촌 주민을 위한 공유부엌 공간 조성과 저소득 장애인 및 돌봄이웃 지원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최무진 대표는 “지역사회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최무진 ㈜나눔테크 대표가 아너소사이어티 성금 2,000만 원과 명문기업 성금 1억 원 등 총 1억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전 골드클래스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철홍 광주사랑의열매 회장, 최무진 ㈜나눔테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에너지공대(켄텍)이 상아탑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연구성과를 현장에 적용해 민생 공공복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공공기관·군부대·기업과 전방위 협약을 맺어 연구실과 현장 간 피드백을 강화하는 것으로 13일 파악됐다.켄텍은 한전KDN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전KDN은 한국전력그룹 산하 정보통신기업(ICT)이다. 한전 계열사에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경영시사점을 도출하고 로봇자동화과정(RPA)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각종 솔루션을 개발·제공한다.전력기기가 단순 H/W 결합이 아닌 만큼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서구아너스’로 활동하고 있는 ㈜나눔테크 최무진 대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3일 광주 서구청 1층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최 대표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지역 내 어린이, 어르신 등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틈새 없는 12달이 행복한 서구’ 실현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최 대표는 2023년부터 지역 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