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FnGuide社가 산출·발표하는 'FnGuide 바이오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그 운용목적으로 합니다. 이 투자신탁은 기본적으로 FnGuide社가 산출,발표하는 'FnGuide 바이오지수'(이하 '기초지수'라 합니다)를 완전복제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본 투자신탁의 기초지수는 국내 상장 기업 중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등의 조건을 감안하여 투자 대상 기업을 선별한 후 동일가중방식으로 산출한 지수입니다.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수혜주들이 반등하고 있다. 특히 미국 약가와 의약품 관세 이슈로 부진했던 바이오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를 보인다. 정부 주도의 바이오 토론회를 계기로 육성 정책, 규제 완화 등의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 8일 주식시장에서 바이오, 헬스케어 종목들의 등락은 엇갈렸다.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 대형 제약주들은 반락한 반면 코스피 대형주들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이 강보합으로 마감했고 녹십자, 유한양행 등은 2%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이 강보합을 나타냈지만 펩트...
상반기 국내 증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반·바·지(반도체·바이오·2차전지) 업종이 차기 주도주로 올라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들은 개별 종목으로 옥석 가리기를 하기보다 산업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하면 쉽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팀에서 ETF 상품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는 정재훈 수석매니저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ETF로 주도 섹터에 투자하면 산업 전반에 다 투자를 할 ...
미국 금리인하가 속도 조절에 돌입하고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과 해외 주도주 악재 등이 겹친 바이오 업종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국내 상장한 바이오 관련 ETF들도 최근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로 바이오 ETF 상장은 이어지고 있다. 24일 주요 바이오ETF들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KODEX 바이오는 전일대비 0.65% 오른 7740원에 마감했다. TIGER 바이오TOP10도 0.86% 올랐고 TIGER 헬스케어도 0.42% 상승했다.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KoAct...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있는 ETF투자왕 대회의 11월 투자왕(닉네임)에 △밸류업 OO △연금형 마라마라맛 △국내형 노환준 △글로벌 스튜아리 △자율형 열심히12 등 5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미국 대선 불확실성,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쉽지 않은 투자 환경 속에서도 모두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거뒀다.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캐치해 자신만의 전략을 꾸준히 밀고나간 결과다. 11월 밸류업 투자왕인 닉네임'OO'는 지난 9월에도 투자왕에 선정된 고수다. 11월 한달간 수익률은 18.07%다. 'OO'은 "대회가 한달 남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