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은 교통(도로/철도)관련 SI(System Integration)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서울신교통카드(주)가 있다. 주요 매출은 도로 요금징수 사업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도로사업(요금징수시스템, Hi-Pass 시스템, Smart Tolling), 철도사업(철도신호, 철도통신)에 관련된 숙련된 인력과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스마트 교통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 에스트래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트로의 도시철도 시스템 핵심 보안 인프라인 요금 게이트 전면 교체 프로젝트에서 약 700만달러(한화 약 97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6월 북중미 일대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의 LA 개최를 앞두고 도시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과정의 일환이다.로스앤젤레스에서는 내년 월드컵 기간 동안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8경기를 개최하며 LA 메트로는 이를 대비해 철도 및 버스 서비스 확대,
유안타증권은 29일 에스트래픽에 대해 올해 상반기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미국 시장에서의 프로젝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에스트래픽은 올 2분기 매출액 387억8000만원, 영업이익 39억2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 18.4%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755억1000만원, 영업이익은 63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0%, 854.0% 늘어났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분기별 성수기
에스트래픽이 방글라데시 N8 고속도로에 구축한 신규 첨단 톨링 시스템이 27일 공식 오픈하며, 돌레쇼리톨과 방가톨 각 12개 차로 총 24개 차로의 통행료 징수 시스템 가동이 시작됐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에스트래픽이 해외에서 수행한 최대 규모의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Advanced Traffic Management System)사업중 하나로 한국 ATMS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상징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한방향 6개차로는 TCS4 차로 + 하이브리드(TCS+ETC통합차로)1차로 + Hipass ETC1차로 구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만성적인 교통 혼잡과 높은 사고율로 어려움을 겪던 방글라데시에 한국의 경험과 전문성을 전수했다. 코이카는 20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위치한 도로청(RHD)에서 교통관리센터(Traffic Management Center·TMC) 개소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영식 주방글라데시 대한민국 대사, 김지훈 코이카 방글라데시 사무소장, 무함마드 에산울 호크(Md. Ehsanul Hoque) 방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