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6월 이후 국내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 70% 이상이 상장 후 주가가 꾸준히 상승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이날까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 새로 상장한 15개사(리츠·스팩 제외) 중 11개사가 공모가 대비 상승했다. 이는 새내기주 70%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다.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도 9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상장 이후 꾸준히 상승한 '새내기주'…코스피 상승률 앞서━이날 상장한 삼양컴텍을 제외하고 이날 종가 기준 지투지바이오가 (공모가 대비 등락...
국내 증시가 활기를 띠었던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새내기주(株) 절반 이상이 공모가 대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8월 코스피·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13개사(리츠·스팩 등 제외)의 지난 14일 종가 기준 주가가 공모가 대비 상승한 종목은 9개, 하락한 종목은 4개였다. 상승 종목 중에서는 7개가 두 자릿수 수익률을 보였다. 종목별로 보면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혔던 대한조선이 76.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싸이닉솔루션(66.1%), 지투지바이오(61.7%), 아이티켐(59.0%), 뉴엔AI(52.7%), 키스트론(50.6%) 등이 뒤를 이었다. 대한조선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은 코스닥 상장사다. 엔알비(-29.4%), 지씨지놈(-25.0%), 아우토크립트(-19.7%), 링크솔루션(-7.8%)은 공모가보다 하락했다. 새내기주 13개의 평균 수익률은 24.0%였다. 6월 2일∼8월 14일 코스피와 코스닥 상승률은 각각 19.5%, 10.1%로 집계됐다. 상장 첫날 종가를 보면 13개 종목 중 3개(키스트론·지에프씨생명과학·뉴엔AI)가 '따블'(공모가 2배)
[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올해 하반기에 국내 증시에 데뷔한 새내기 종목들이 잇달아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을 통한 공모가격 선정 과정에서 최상단의 몸값을 낙점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하고 있다. 그러나 상장 이후에는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 예측과 일반 공모 청약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종목은 총 9개(스팩, 리츠 종목 제외)에 이른다.지난 7월 4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업인 뉴엔AI가
SK하이닉스 파운드리 자회사 협력사인 싸이닉솔루션이 중동에 반도체 디자인 센터를 구축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싸이닉솔루션은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반도체 기업과도 협력에 나섰습니다. 산업부 김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싸이닉솔루션이 어떻게 중동에 진출하게 됐습니까? 오만 정부에서 싸이닉솔루션에 먼저 이번 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싸이닉솔루션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하우스입니다. 팹리스(설계)와 파운드리(생산) 기업의 기술적 가교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해 반도체가 설계된 대로 원활하게 양산되도록 돕는 겁니다. 이번에 오만에 짓는 디자인 센터도 반도체 설계 전용 연구개발 시설인데요. 투자 규모는 수천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고요. 미국 전장용 반도체 기업과 조인트 벤처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중동이 반도체 사업으로 유명한 곳은 아닌데요. '포스트 오일' 시대에 국가 기간산업으로 반도체를 점찍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현 싸이닉솔루션 대표 인터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