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F는 국내 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와이즈 미디어컨텐츠 지수"의 수익률 추종을 목적으로 합니다. 와이즈에프엔(WISEfn)이 발표하는 "와이즈 미디어컨텐츠 지수”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 종목 중, 미디어컨텐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종목을 지수구성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편입하며 연 4회 정기변경을 실시합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효과를 누리며 상승하던 엔터테인먼트 ETF(상장지수펀드)들이 최근 한 달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맥을 못 추고 있다. 특별한 주가 모멘텀(상승 동력)이 없는 상황에서 반도체, 2차전지 등으로 쏠림 현상이 심해진 탓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TIGER 미디어컨텐츠' ETF 1개월 수익률은 -9.57%를 기록했다. 'TIMEFOLIO K컬처액티브'(수익률 -8.93%), 'HANARO Fn K-POP&미디어'(-8.79%), 'ACE KPOP포커스'(-8.30%), 'KODEX K콘텐츠'(-4.55%) 등 다른 엔터주 관련 ETF들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3개월 기준 수익률도 ACE KPOP포커스(0.42%)를 제외하고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엔터 ETF는 올해 전 세계적인 케데헌 인기와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지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다. 그러나 한중 관계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올해 3분기 엔터 기업들의 실적이 부...
한한령 해제 기대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 열풍 등이 맞물리며 K-컬쳐 ETF(상장지수펀드)가 8월 첫주 수익률 상위를 휩쓸었다. K팝·K뷰티·K콘텐츠 전반의 호실적에 더해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소식까지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관련 테마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8월 첫주 ETF 수익률 1위 상품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K컬처액티브였다. 해당 상품의 주간 수익률은 가격 기준 11.94%, iNAV(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 기준 1...
8월 첫째 주(4~8일) 엔터·화장품 등 K컬쳐 상장지수펀드(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화장품주들이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고, 이들 종목에 집중한 펀드가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엔터·화장품 담은 'TIMEFOLIO K컬처액티브' 수익률 14.84% '1위'━ 11일 피너츠 공모주 홈페이지에 따르면 8월 첫째주 ETF 시장에서 수익률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K컬처액티브'가 14.84%로 1위에 올랐다. 이어 'ACE KPOP포커스' 13.46%, ...
올들어 승승장구하던 엔터주들이 부진하면서 엔터주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이달 최하위로 떨어졌다. 상반기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과 차익실현 그리고 대장주의 부정적 이슈가 주가 약세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미디어컨텐츠는 이달 들어 13.90% 하락하며 전체 ETF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HANARO Fn K-POP&미디어 12.87%, ACE KPOP포커스 12.86% 하락하며 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4월28~5월2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상승률 상위 5개 종목.[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4월28~5월2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POP포커스'가 9.96% 오르며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ACE KPOP포커스는 한국 엔터테인먼트기업 가운데 시장 지배력을 보유한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ETF다. 에스엠(29.26%) 하이브(25.22%) JYP엔터테인먼트(21.59%) 와이지엔터테인먼트(19.15%) 등 한국 4대 엔터테인먼트기업을 약 95% 수준으로 담고 있다.국내 엔터업종은 글로벌사업 호조에 따른 실적 성장성과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에스엠은 사업 안정성을 보유한 디어유 연결 실적 편입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하이브와 와이지엔터는 각각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아티스트 컴백이 예정돼 있다"며 "중국 한한령 해제에 따른 기대 수익까지 고려하면 2025년 실적 증가 가시성이 높다"고 바라봤다.에스엠 주가는 이번 주 8.97% 상승했다. 하이브(13.76%) JYP엔터테인먼트(11.67%) 와이지엔터테인먼트(6.61%) 등도 모두 주가가 올랐다.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Fn K-POP&미디어'(9.92%)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디어컨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