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F는 국내 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와이즈 화장품 지수"의 수익률 추종을 목적으로 합니다. 와이즈에프엔(WISEfn)이 발표하는 "와이즈 화장품 지수”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 종목 중, 화장품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종목을 지수구성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편입하며 연 4회 정기변경을 실시합니다.
국내 증시가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광군제 당일인 오늘 국내 화장품 기업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는 수익률 꼴찌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옛말이 되어버린 중국 광군절 특수, 그 원인을 마켓 딥다이브 최민정 기자가 정리합니다. 국내 화장품 기업에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광군제' 특수는 옛말이 됐습니다.화장품 종목이 담긴 'SOL 화장품 TOP3플러스'와 'TIGER 화장품'은 각각 6%, 4% 넘게 빠지며 수익률 꼴찌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광군제'는 2009년 알리바바그룹이 시작한 세일 행사로, 연간 유통 총액 3분의 1 차지할 만큼 영향력이 큰 행사입니다. 과거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광군제를 통해 실적을 올려, 당일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는데요. 달라진 분위기의 원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먼저 중국 내 자국 브랜드 선호 현상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작년 광군제 기간 스킨케어 내 매출 1위는 중국 브랜드인 프로야가 이름을 올렸습니
에스엔시스가 오는 19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청약경쟁률 2943대 1을 기록했지만 기관들이 일정기간동안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정한 '의무보유 확약비율'이 54%에 그친다.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의 30% 비중을 차지해 개인투자자들은 주가 변동성에 주목하고 있다. ━삼양컴텍·에스엔시스 코스닥 출격…일정상 마지막 IPO━ 삼양컴텍이 18일 코스닥에 상장한 데 이어 에스엔시스가 오는 19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두 종목은 기관 확약비율에서 차이가 있다. 기관 확약비율은 삼양켐텍 79.4%, 에스엔시스 54%다. 확약비율이 상대적으로 낮...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단체 관광객 한시적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여행·레저', '화장품' 투자 TIGER ETF 2종을 소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일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회의를 열고 다음달 29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한한령(중국의 한류 제한령)으로 얼어붙었던 중국 관광 수요가 최근 회복 조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