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브랜드, 신사업 2개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부문은 Brand Royalty 및 삼국간 무역, 신사업부문은 축산물도매업, 포장재생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신사업의 축산물 도매업, 패키징 품목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계열사인 현대코퍼레이션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당사의 해외지사를 활용하여 각 거점지역의 딜러/메이커들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하여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콜롬비아 TV 시장에서 삼성(24.7%), LG(17.4%)에 이어 점유율 3위(13.2%)에 오른 브랜드는 1990년대 이후 가전제품 시장에서 철수한 ‘현대전자’다.콜롬비아뿐 아니라 남미,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에서 TV를 비롯한 가전제품이 ‘HYUNDAI’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비밀은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브랜드 사업이다. 범(汎)현대가 종합상사 역할을 하는 이 회사는 신사업으로 해외 가전제품에 브랜드를 빌려주거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하는 사업을 택했다. 160여 개국에서 가전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냈다. 여기서 창출한 이익으로 제조업 직접 진출도 노리고 있다.◇상표권 매출, 5년 새 2배로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매출(개별 기준)은 2156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1분기 매출(621억원)도 분기 기준 최대를 찍었다.이 같은 성과는 브랜드(상표권) 사업 덕분이다. 지난해 브랜드 사업의 매출 비중은 26.1%(564억원)로 2019년 12.8%(236억원)보다 두 배가량 높아졌다. 영업이익률이 41.0%(231억원)에 달할 정도로 그룹의 안정적 현금 흐름을
◆ 주체별 매매동향- 기관 3일 연속 순매수(2.3만주)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7,492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2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3.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0%, 70.3%로 비중이 높다.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2.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그래프]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한경로보뉴스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0.71% 상승한 2539.05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5억 원, 2437억 원 순매수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