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2009년 11월 설립된 기업으로 그룹웨어, 협업 솔루션 등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SW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공공기관 및 금융/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 관리등을 지원하는 B2B 소프트웨어를 개발, 구축 및 서비스하고 있다.
폴라리스그룹 산하 폴라리스오피스와 핸디소프트가 공공·기업 시장을 겨냥한 AI(인공지능) 기반 통합 업무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고객 초청 행사에서 그룹웨어와 오피스, AI플랫폼을 하나로 묶는 중장기 로드맵을 공개하고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 기반 솔루션 '하이파스'(Hi-PaaS)를 강조했다. 핸디소프트는 공공기관 그룹웨어 시장에서 쌓아온 탄탄한 구축·영업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문서 중심 솔루션과 AI 기반 오피스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레퍼런스를 확대해왔다. 양사는 핸디소프트의 영업·고객 접점과 폴라리스오피스의 제품·기술 역량을 본격적으로 결합해 통합 성장 축을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키노트 발표는 그룹 최고AI책임자(CAIO)이자 핸디소프트 대표, 폴라리스오피스 사업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해석 대표가 맡았다. 이 대표는 키노트에서 내년부터 핸디소프트가 다수 공공기관·금융·교육기관에 구축해온 그룹웨어에...
폴라리스그룹 산하 폴라리스오피스와 핸디소프트가 공공·기업 시장을 겨냥한 AI 기반 통합 업무 생태계 전략을 공식화했다. 20일 폴라리스그룹에 따르면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고객 초청 행사에서 두 회사는 그룹웨어와 오피스, AI 플랫폼을 하나로 묶는 중장기 로드맵을 공개하고,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 기반 솔루션 '하이파스(Hi-PaaS)'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동안 핸디소프트는 공공기관 그룹웨어 시장에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최근 소버린AI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공공부문 업무 인프라 측면에서 중요한 게 ‘기술 주권’이다. 단순히 외산AI를 쓰지 말자는 게 아니라, 하나의 외산 기술이나 특정 기업의 툴에 전적으로 의존해선 안된다는 뜻이다. 민간과 다른 공공의 업무가 지속가능성을 가지기 위한 요건이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 AI 총괄자가 꼽은 국내 공공부문 업무 인프라가 갖춰야 할 조건 중 하나다. 국가 사업과 관련된 기밀 데이터와 불특정 다수 국민의 개인 데이터가 다뤄지는 등 민간 기업 업무 대비 민감도가 강한 공공 부문 업무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게 그가 제시한 공공 업무 진화의 방향성이다. 이해석 폴라리스오피스그룹 AI총괄(CAIO) 겸 핸디소프트 대표(사진)는 폴라리스오피스가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사업전략 발표회에서 “민간 기업에선 효율성을 우선 순위에 놓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지만 공공 부문에선 따져야 할 항목이 더 많다...
"저희가 진짜로 파는 것은 결국 일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이해석 핸디소프트 대표(폴라리스오피스 부사장)는 1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인공지능(AI) 통합 생태계 전략 발표회'에서 "폴라리스오피스와 핸디소프트가 같이하면서 어떻게 하면 협업을 더 잘할 수 있을까하며 시너지를 방향을 찾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폴라리스오피스와 핸디소프트가 추진 중인 AI 오피스·그룹웨어 통합 전략을 최초로 공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