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앤에프은 2006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외식 사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외식사업 직영점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풀사이드228", "오백년장어", "황금쌈밥", "공화춘" 등의 다양한 음식점 브랜드의 직영 외식매장을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레스토랑간편식 시장에 진출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상장사가 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 등의 사유로 증시 퇴출 위기에 놓였다. 코스피 기업은 14개사·코스닥 기업은 43개사다.9일 한국거래소는 2024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결산 관련 시장조치 현황을 발표했다. 코스피 상장사 중에는 범양건영, KC코트렐, KC그린홀딩스, 금양, 삼부토건, 스타에스엠리츠, 이엔플러스 7개사가 처음으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이들 기업은 통보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시 거래소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2년 연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중 증시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놓인 상장사가 57곳(코스피 14개사·코스닥 43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9일 유가증권·코스닥 시장의 '2024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결산 관련 시장 조치 현황'을 밝혔다. 결산 결과 유가증권 시장에선 14개 기업이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렸다. 범양건영, KC코트렐, KC그린홀딩스, 금양, 삼부토건 등 7개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감사의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57개사가 감사인 감사의견 거절 등 사유로 상장폐기 위기를 맞았다. 이중코스피 기업은 14개사, 코스닥 기업은 43개사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2024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을 마감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14개사에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범양건영, KC코트렐, KC그린홀딩스, 금양, 삼부토건 등 7개사가 이번에 처음으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들 상장사는 통보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시 거래소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국보, 웰바이오텍, 한창, 이아이디 등 4개사는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이들 기업은 오는 14일 개선기간이 종료된 후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아이디와 3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아이에이치큐, KH필룩스, 세원이엔씨는 앞서 열린 상장공시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돼 별도의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되지 않는다. 거래소는 범양건영, 스테에스엠리츠 및 이엔플러스 등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3개사와 '감
지난해 상장사 사업보고서 심사 결과 57곳에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 중 코스피 기업은 14곳, 코스닥 기업은 43곳으로 코스피 기업은 2023년 대비 상장폐지 사유 발생 기업이 증가했으나 코스닥 기업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4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관련 자료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14곳이다. 이들 중 △범양건영 △KC코트렐 △KC그린홀딩스 △금양 △삼부토건 △스타에스엠리츠 △이엔플러스 등 7곳은 지난해 처음으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2년 연속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