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셈은 2000년 11월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 장비 개발 및 제조,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반도체 후공정 장비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반도체제조 후공정에 적용되는 pick & place, inspection, test handler등 다양한 반도체 후공정 검사 및 이송장비를 설계, 제조하는 장비 전문기업으로 대부분의 장비는 customize화 되어 고객에게 납품되고 있다.
“학생은 취업·임관·대학 진학 중에서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에서 만난 최정진 인천반도체고 진로부장교사는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협약형 특성화고가 눈길을 끌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방자치단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가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각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인천반도체고는 군특성화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학년별로 1개 학급씩 운영한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부사관으로 임관되거나 산업기능요원 병역특례 혜택을 받고 기업 취업이 보장된다. 그 외에도 스태츠칩팩코리아, 크레셈, 제너셈 등 지역 산업체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재학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최 교사는 “기업과 소통해 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취업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대한항공 모기업 한진그룹이 설립한 정석항공과학고, 아마존웹서비스(AWS), SAP코리아와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천안여자상업고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최근 AI 산업 인력 육성을 위한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행사는 조선대를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반도체 첨단패키징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 대학의 전공 교수와 대학원생,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정기학술대회의 특별 심포지엄으로 개최됐으며, 반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업종별 빠른 움직임 속에서도 테크윙은 7% 급등함.
- '세미콘 코리아 2025'에서 장비 업체 제너셈의 주가가 바닥권에서 급등함.
- 테크윙은 신규 고객사에 검사 장비 HBM 관련 샘플을 납품했으며, 이로 인해 매출 증가 기대감이 높아짐.
- 현재까지는 마이크론이 신규 고객사가 될 가능성이 높음.
- 미국의 관세 이슈가 해소되면 반도체 분야에서의 투자 확대로 후공정 장비단 및 HBM 관련 종목들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반도체 시장 급변 속 테크윙 7% 급등, 이유는?
최근 업종별로 빠르게 움직이는 시장 상황 속에서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제조업체인 테크윙이 7% 급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세미콘 코리아 2025에서 장비 업체 제너셈의 주가가 바닥권에서 급등한 것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테크윙은 신규 고객사에 검사 장비 HBM 관련 샘플을 납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마이크론이 신규 고객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의 관세 이슈로 인해
코스닥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770선에 안착했다.1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8%(5.26포인트) 오른 773.74에 장을 마감했다. 장초반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개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견인했다. 개인이 370억원, 기관이 30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