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는 2009년 3월 설립된 기업으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분자진단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랩칩(LabChip) 기술을 기반으로 분자진단장비 및 키트를 개발해 사업화 하고 있으며 국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고위험성 병원체 35종의 분자 진단 키트에 대한 개발을 요청 받아 공급했고 전세계로 판매망을 넓히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41% 상승한 3215.28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141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11억, 206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더바이오메드(옛 미코바이오메드)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9.66% 오른 64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다. 분자 진단 장비 및 키트 개발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는 더바이오메드는 2009년 나노바이오시스로 설립돼 2017년 10월 미코나노바이오시스로, 2018년 3월 미코바이오메드로, 그리고 올해 3월 현재 이름으로 변경됐다. 지난해 12월 학원, 입시컨설팅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23% 하락한 3175.77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도 낙관론 지속, 엔비디아 훈풍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186.35로 강보합 출발했다.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3216.6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다 약보합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고 3171선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해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 증시코스피 지수는 1.58% 상승한 3183.23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92억, 463억 순매수, 개인은 5654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부산=데일리한국 손충남 기자] 국립부경대는 의공학전공 임해균 교수 연구팀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1차 및 2차 신규 과제에 모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로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임해균 교수는 1차 과제로 ‘패치형 무선 초음파 기반 비침습 혈역학 지표 연속 모니터링 기기 개발’을 수행한다. 이 과제는 심부전, 폐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 분석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초음파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