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는 2015년 1월 한솔홀딩스주식회사에서 분할 설립된 기업으로 산업용지, 인쇄용지, 특수지 사업부문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제지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강화와 동시에 고수익, 고성장 지종을 확대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제지 기술을 응용한 첨단 신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가 종이팩 회수·재활용 촉진 협약을 맺고 생산부터 최종 처리까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나섰다. 김해시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상웰라이프, 대흥리사이클링, 매일유업, 에스아이지콤비블록코리아, 정식품, 한솔제지는 14일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제도적·행정적 지원,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분리배출 인프라 구축, 대상웰라이프·매일유업·정식
[파이낸셜뉴스] 한솔제지는 에코바디스가 실시하는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조사에서 상위 1%에게 부여되는 플래티넘 메달 등급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솔제지는 올해 평가에서 환경, 노동과 인권, 지속가능한 구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설립된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이다. 현재 185개국, 15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과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구매 등 4개 분야를 평가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
한솔제지는 3년 연속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등급을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객관적인 신뢰도를 확보함으로써 최근 ESG 경영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한솔제지는 에코바디스(Ecovadis)가 실시하는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조사에서 상위 1%에게 부여되는 플래티넘 메달 등급(Platinum Medal Rating)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에코바디스는 2007년 설립된 글로벌 ESG 평가기관이다. 현재 185개국, 15만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과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구매 등 4개 분야를 평가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한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