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는 2007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보험대리 및 중개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 보험 수입 수수료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30여개사의 보험 상품 비교 분석을 통해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적화된 정보시스템, 손해/생명보험 장기 전용상품 출시, 리스크 관리 시스템 개발, 체계적 신인 및 기존 설계사 교육체계 구축 등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 지수는 1.78% 상승한 4100.05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관망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023.50으로 약보합 출발했다. 장초반 낙폭을 키워 4003.2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오전 중 4050~406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장 마감까지 고점을 높여 결국 장중 고점인 4100.05로
더헤븐리조트(회장 권모세)와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가 3회째를 맞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대회 타이틀은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 2026’이며 내년 6월 KLPGA 주관으로 열린다.양 측은 27일 오전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CC에서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 2026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과 최병채 인카금융그룹 회장 및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는 이미 선수들 사이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코스로 정평 난 대회다. 수도권 1시간 이내 3면이 바다인 ‘씨 서라운드(Sea Surround)’ 코스에 KLPGA 선수권대회 등 메이저 대회를 비롯해 10차례 이상 정규 대회가 열린 곳이기 때문이다.대회 코스인 더헤븐CC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데일이 설계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통상 ‘바다를 낀 코스’란 의미의 ‘씨사이드’ 개념을 넘어, 전체 27홀 대부분에서 서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코스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코스 관리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4월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코스 시상식’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8500여 개 골프코스 가운데 상위 100개 코스에 뽑혔다. 더헤븐CC를 포함해 국내 주요 골프코스 3곳이 함께 선정됐다.인카금융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GA(보험대리점) 상장 기업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인카금융서비스는 GA 기업을 넘어 보험·대출·자산관리·금융상품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그룹으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인카금융그룹은 전속 설계사 2만 명 이상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GA 기업으로,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5~20% 증가해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대회는 KLPGA 스타급 선수 120여 명이 출전해 K-골프 여제 자리를 놓고 샷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총상금 10억원에 우승상금 1억8000만원으로 KLPGA 정규 투어 중 최상위 수준이다. 프로암, 공식연습일, 본 대회 순으로 2026년 6월 3라운드로 진행된다.최병채 인카금융그룹 회장은 “국내 최고의 명품 코스에서 한국 여자 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KLPGA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대회이자, 아시아와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은 “더헤븐 마스터즈가 한국을 대표하는 선전 금융그룹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열정적이고 가능성 있는 국내 여자 프로선수들을 중심으로 PGA마 스터즈나 에비앙 챔피언십 같은 세계적인 대회로 승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보험대리점(GA) 업계가 GA 침해사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기 위해 경영진의 주도로 보안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27일 금감원은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금보원과 함께 '초대형 GA 보안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금감원과 금보원은 최근 발생한 GA 침해사고와 개인 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초대형 GA의 금보원 사원 가입을 추진해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금보원에 사원으로 가입한 한화생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