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설립되어 2014년에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드라마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으로 2023년 08월 17일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하였다.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방송국 및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발리에서 생긴일', '쩐의전쟁', '대물', '기황후', '굿바이미스터블랙', '달이 뜨는 강', '커튼콜' 등의 주요 드라마를 제작 및 방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캔버스엔이 탄소배출권 기반의 증권형 토큰(STO)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캔버스엔은 지난 16일 국내 탄소배출권 전문기업인 탄탄카본텍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탄소배출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STO 구조화 사업을 공동 기획 중이다. 이번 협력은 탄소배출과 관련된 실물자산 기반의 STO 상품을 발굴하고, 향후 제도화에 대비한 실증 기반을 마련하려는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캔버스엔에서 해당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김상진 부사장은 최근 이재명 캠프 직속 ‘더불어 경제위원회’의 본부장으로 위촉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캔버스엔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알려졌으나, 2024년 최대주주 변경을 기점으로 탄소배출권 기반 STO 등 신사업으로의 전환을 본격
토탈엔터테인먼트 그룹 캔버스엔이 국내 최초 민간 탄소크레딧 거래소 운영사인 탄탄카본텍(구 이이티에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증권형 토큰(STO) 기반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탄소배출권을 포함한 친환경 자산을 기반으로 한 STO 상품을 공동 기획하기로 했다. 캔버스엔이 준비 중인 STO 사업에 참여해 탄소배출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향후 향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업도 추진한다. 2023년 설립된 탄탄카본텍은 탄소배출권 ...
콘텐츠 전문기업 캔버스엔은 김상진 부사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의 '지금은 이재명, 미래로 경제 연대(이하 미경연)' 문화기업 분과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김상진 부사장은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주목하고 있는 K콘텐츠 분야와 STO(토큰증권) 등 전자증권법 법제화와 관련해 업계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경연은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산하의 단체로, 미래산업·기술혁신·문화기업·지역균형·금융혁신·민생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