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테마파크 등에 사용될 콘텐츠와 뉴미디어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기업
오징어게임 :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음향 효과 작업을 맡은 VFX 전문 기업으로,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에 따른 수혜주로 주목받음
덱스터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1,550억
554위
25,411,736
2.66%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11,150
4,870
덱스터 기업 개요
덱스터는 2011년 12월 설립된 기업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뉴미디어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 특수 효과(VFX)의 제공, 콘텐츠 기획, 제작 및 콘텐츠 사업 투자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식회사 덱스터크레마가 있다. 주요 매출은 VFX 제작 등 용역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의 대표적인 제작영화는 신과함께 죄와벌, 신과함께 인과연, 백두산, 모가디슈 등이 있으며, VFX기술을 기반으로 게임 산업와 광고 산업과의 바즈니스를 비롯하여 메타버스, NFT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 핵심 포인트
-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 중국 개봉 확정으로 영상 콘텐츠 및 엔터주 상승
- 관련주로 스튜디오미르와 덱스터 주목, 각각 배급사와 음향 담당 업체로 긍정적 요소 작용
-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인해 눌렸던 영상 콘텐츠 종목들 회복세, 대표적으로 와이랩, 에이스토리, SAMG엔터 등
- 음원 유통 및 엔터주도 상승세, 대표적으로 에스엠, YG PLUS 등
- 전문가는 단기 급등 시 따라가는 것 보다 조정 시 매수 관점 추천, 올해 상반기까지 추세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봉준호 감독 '미키 17' 중국 개봉 확정, 영상 콘텐츠 및 엔터주 들썩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이 중국 개봉을 확정하면서 영상 콘텐츠와 엔터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이번 개봉으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영상 콘텐츠 종목인 스튜디오미르, 덱스터, 와이랩, 에이스토리, SAMG엔터 등이 일제히 상승했으며, 음원 유통 및 엔터주인 에스엠, YG PLUS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조정
덱스터(20656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88억 9551만 3452원으로 전년 대비 21406.9%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36억 8813만 9351원으로 전년 대비 20.7% 감소했다. 회사는 “영화·광고 산업의 회복 지연으로 주요 매출 부문 수주 감소”라고 설명했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 스 신작 시리즈 ‘오징어 게임 ’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가 이틀 연속 93개국에서 시청 1위를 이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오징어 게임1 주연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이자 이사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321820)는 전일 대비 1120원(8...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2’ 공개 이후 관련주가 일괄 폭락했다.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한 상태에서 외신 혹평이 맞물리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27일 코스닥시장에서 아티스트스튜디오는 가격제한폭(29.84%)까지 내린 1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29.96%)도 하한가를 면치 못했다. 오징어 게임 2 주연 배우인 이정재가 대주주로 있는 기업들이다. 영상 특수 효과를 담당한 위지윅스튜디오(-25.31%), 덱스터(-24.08%)도 크게 내렸다. 제작사에 투자한 쇼박스는 19.16% 하락 마감했다.전 세계적 기대를 모은 오징어 게임 2는 전날 오후 5시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하지만 ‘더 스타일리시한 살육에도 이야기는 정체됐다’(뉴욕타임스), ‘넷플릭스의 한국 히트작이 날카로움을 잃었다’(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을 중심으로 첫 시즌과의 차별화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미국 콘텐츠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일반 시청자 점수가 100% 만점에 60%대를 기록했다.주가 하락이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주가 상승률이 121.9%에 달했다. 같은 기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