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1.81% 하락한 3953.76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91억, 2282억 순매도, 개인은 6957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147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울앤제주가 연이어 외부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본업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 사업 다각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는 모양새다. 신기술 투자 법인에 이어 리츠 사업을 영위하는 상장사까지 인수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울앤제주는 자회사 빅페스타에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여금액은 48억원으로 대여목적은 타법인 주식 인수 및 경영권 확보다. 빅페스타는 차입금을 활용해 코스피 상장사 스타에스엠리츠를 인수했다. 빅페스타는 차입 직후 ...
[파이낸셜뉴스] 스타에스엠리츠는 최대주주가 기존 알136에서 빅페스타로 변경됐다고 27일 밝혔다. 빅페스타는 한울앤제주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대표이사도 박문성씨에서 문종국씨로 교체됐다. 문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 부동산투자회사법 제정 과정부터 이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해 온 국내 최고 수준의 리츠 전문 변호사다.
그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네스트호텔과 한스자람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다올저축은행과 스카이72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9년부터 법무법인 산하 변호사로 재직하며 부동산 개발·금융·법률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기존 최대주주 알136이 보유한 스타에스엠리츠 주식 87만 4,615주 및 관련 투자조합 지분
스타에스엠리츠는 최대주주가 기존 알136에서 빅페스타로 변경됐다고 26일 밝혔다. 빅페스타는 한울앤제주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대표도 박문성씨에서 문종국씨로 교체했다. 문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 부동산투자회사법 제정 과정부터 이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해 온 국내 최고 수준의 리츠 전문 변호사다. 그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네스트호텔과 한스자람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다올저축은행과 스카이72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