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울앤제주가 연이어 외부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본업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 사업 다각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는 모양새다. 신기술 투자 법인에 이어 리츠 사업을 영위하는 상장사까지 인수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울앤제주는 자회사 빅페스타에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여금액은 48억원으로 대여목적은 타법인 주식 인수 및 경영권 확보다. 빅페스타는 차입금을 활용해 코스피 상장사 스타에스엠리츠를 인수했다. 빅페스타는 차입 직후 ...
[파이낸셜뉴스] 스타에스엠리츠는 최대주주가 기존 알136에서 빅페스타로 변경됐다고 27일 밝혔다. 빅페스타는 한울앤제주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대표이사도 박문성씨에서 문종국씨로 교체됐다. 문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 부동산투자회사법 제정 과정부터 이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해 온 국내 최고 수준의 리츠 전문 변호사다.
그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네스트호텔과 한스자람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다올저축은행과 스카이72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9년부터 법무법인 산하 변호사로 재직하며 부동산 개발·금융·법률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기존 최대주주 알136이 보유한 스타에스엠리츠 주식 87만 4,615주 및 관련 투자조합 지분
스타에스엠리츠는 최대주주가 기존 알136에서 빅페스타로 변경됐다고 26일 밝혔다. 빅페스타는 한울앤제주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대표도 박문성씨에서 문종국씨로 교체했다. 문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 부동산투자회사법 제정 과정부터 이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해 온 국내 최고 수준의 리츠 전문 변호사다. 그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네스트호텔과 한스자람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다올저축은행과 스카이72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
국내 상장사들 반기보고서 제출이 마감되며 일부 기업에서 재무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기보고서 비적정 의견이 곧바로 상장폐지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투자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반기보고서에서 감사의견 부적정 또는 의견거절을 받은 코스피 상장사는 총 16개사로 지난해 같은기간(13개사)보다 증가했다. 코스닥 상장사는 감사의견 한정 또는 거절 등 비적정 의견을 받은 곳이 총 37개사로 나타났는데 지난해(49개사)보다 줄었다. 반기보고서는 연간 사업보고서와 달리 의견거절을 받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