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설립되어 공진기, 초단파펄스폭, 파워 써플라이 설계 등 레이저 전 부문에 대한 핵심 부품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3분기 기준 수출이 전체 매출액의 69.49%를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사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라만 레이저(Raman Laser) 기술을 활용한 혈관 병변 치료기기를 개발 중이다.
레이저옵텍(각자대표 주홍·이창진)은 JSK바이오메드(공동대표 전진우·마지헌)와 바늘 없는 약물전달시스템(Microjet Drug Delivery System) ‘미라젯(Mirajet)’의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미라젯은 JSK바이오메드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니들 프리 약물전달시스템으로, 레이저옵텍의 어븀야그(Er:YAG) 레이저 ‘LOTUS III’ 기술이 결합된 제품이다. 양사는 현재 미라젯
레이저옵텍(각자대표 주홍·이창진)은 1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94억원, 영업이익 1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3분기 매출액은 상반기 매출 91억원을 상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19.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흑자전환에 성공, 실적 개선 흐름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70.2% 증가했는데, 이는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평가이익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상반기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이란-이스라엘 전쟁
[앵커] 레이저옵텍이 2025코리아더마에 참가해 한층 강화된 기술력을 알렸습니다. 특히, 브라질과 인도의 저명 의사가 함께 참가해 기술 노하우도 전했습니다.김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레이저옵텍이 최대 에너지 출력 성능을 30% 끌어올린 ‘헬리오스 785 피코’를 2025 코리아더마에서 공개했습니다.색소와 기미, 주름 치료등에 특화된 이 제품은 더 짧은 시간으로,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 "저희가 기술적으로 그동안 한계에 있던 부분을 극복을 하고 기존 제품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1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피코 마스터클래스(Pico Masterclas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드리드 로베가 클리닉(Clínica Robega)에서 열렸다. 스페인 전역의 피부과 전문의와 의료진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레이저옵텍 피코초 레이저의 최신 기술과 임상 적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메인 연자로는 코스타리카 출신 피부과·레이저 치료 권위자인 호세 타부쉬 박사(Dr. José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레이저 장비 헬리오스785(HELIOS 785 PICO)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북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헬싱키 클라리온 호텔(Clarion Hotel)에서 열렸으며, 현지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연자로 나선 독일 피부과 전문의 디르크 그로네(Dr. Dirk Grone)는 헬리오스785를 주제로 ‘피코초 레이저를 클리닉에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