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설립되어 공진기, 초단파펄스폭, 파워 써플라이 설계 등 레이저 전 부문에 대한 핵심 부품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3분기 기준 수출이 전체 매출액의 69.49%를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사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라만 레이저(Raman Laser) 기술을 활용한 혈관 병변 치료기기를 개발 중이다.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1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피코 마스터클래스(Pico Masterclas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드리드 로베가 클리닉(Clínica Robega)에서 열렸다. 스페인 전역의 피부과 전문의와 의료진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레이저옵텍 피코초 레이저의 최신 기술과 임상 적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메인 연자로는 코스타리카 출신 피부과·레이저 치료 권위자인 호세 타부쉬 박사(Dr. José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레이저 장비 헬리오스785(HELIOS 785 PICO)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북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헬싱키 클라리온 호텔(Clarion Hotel)에서 열렸으며, 현지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연자로 나선 독일 피부과 전문의 디르크 그로네(Dr. Dirk Grone)는 헬리오스785를 주제로 ‘피코초 레이저를 클리닉에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라이브
레이저기기 전문업체 레이저옵텍 주가가 오르고 있다. 올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54분 레이저옵텍은 전 거래일 대비 4.47% 오른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이저옵텍은 올 하반기에 신제품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탄력 및 윤곽 리프팅 장비 '스컬피오'와 세계 최초 250밀리줄 고출력 785나노미터 피코레이저 'New 헬리오스
레이저옵텍(각자대표 주홍·이창진)이 성남 본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열고,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매출 및 수익성 강화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회사는 현재 소모품 기반의 피코스컬프팅 장비 ‘스컬피오(SCULPIO)’와 차세대 혈관 치료 장비 ‘바스큐라(VasCura)589’를 중심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과 중장기 매출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스컬피오는 피부 탄력과 윤곽 리프팅 시술에 특화된 프리미엄 장비로, 시술 시 핸드피스 등 소모품 매출이 수반
하나증권은 1일 레이저옵텍에 대해 고부가 가치 질환 치료 기기를 출시하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질환 치료 기기 중심의 고부가 가치 장비를 출시한다"며 "질환 치료기기가 피부미용 의료기기 매출에 비해 경쟁업체도 적고,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평균판매단가(ASP)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팔라스 프리미엄 수출단가는 기존 피부미용 의료기기 장비 대비 3배 이상"이며 "팔라스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