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F는 중국본토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모투자신탁 및 중국본토 주식관련 집합투자증권 및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모투자신탁에 투자하며, CSI 300 지수의 수익률 추종을 목적으로 합니다. China Securities Index Co., Ltd.에서 발표하는 CSI 300 지수는 중국본토 상해거래소 및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 시가총액/유동성/거래량/재무현황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30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이며 매 6개월(1월초, 7월초)마다 정기변경 됩니다. 이 ETF는 환헤지를 실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와우넷 스페셜’에 출연한 박준석 전문가(와우글로벌 파트너)는 “중국 증시는 정책 부양, AI 산업 성장, 그리고 외국인 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구조적 상승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며 “달러 약세와 글로벌 자금 이동 흐름 속에서 중국이 다시 한 번 핵심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국9조·대규모 부양책… 시장 반등의 기점” 박 파트너는 “2024년 4월 시행된 ‘신국9조’ 정책 이후 상하이종합지수가 4,000선을 돌파했다”며 “과거 신국9조 시행 당시 지수가 급등했던 점을 고려하면, 지금이 새로운 기회 구간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지급준비율 50% 인하, 대출우대금리(LPR) 인하, 주택담보대출금리 0.5% 인하, 증시 부양기금 5,000억 위안(약 95조 원) 조성 등 실질적인 경기부양책이 시행됐다”며 “정부의 유동성 공급이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2025년 1월에는 ‘딥시크 쇼크’로 불리는 AI 경쟁 격화가 발생하며, 미국이 독점하던 AI 시장이 중국과의 경쟁 구도로 재편됐다”며 “딥시
중국 증시가 AI 모멘텀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련 ETF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성인 키움투자자산운용 ETF 사업부장은 오늘(3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중국 대표 지수인 CSI300을 추종하는 ETF 중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CSI300이 연초 이후 13% 상승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중국 증시 강세의 주요 요인으로는 AI 모멘텀이 꼽힌다"고 말했다. 특히 "과학창업판(과창판)과 차이넥스트 지수가 역대급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이를 추종하는 ETF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중국과창판STAR50,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차이나심천ChiNext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성인 부장은 "중국의 대형 기술주들을 담은 홍콩H지수(항셍테크) ETF는 상대적으로 덜 오른 상태"라며 "따라서 매수를 고려한다면 항셍테크 ETF를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국내 시장에서는 고배당 ETF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성인 부장은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고배당, NH아문디자산운용의 PLUS 고배당주,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지주회사 등이 대표적"이라며 "최근에는 KB자산운용의 K
#OBJECT0# [파이낸셜뉴스]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중국 혁신 산업을 추종하는 상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에 비해 미국 양자컴퓨팅과 원자력, 국내 반도체 관련 ETF는 약세를 나타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ETF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으로 14.42% 급등했다.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11.67%), ‘TIGER 차이나테크TOP10’(6.55%), ‘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6.42%),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5.93%)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5.84%), 'TIGER전기차SOLACTIV'(7.82%) 등이 상위권에 오르며 톱10 가운데 7개를 중국 테마가 차지했다. 레버리지, 인버스 종목과 일평균 거래량 10만주 미만 종목은 제외한 기준이다. 중국 정부의 반도체 국산화
최근 투자자들이 미국·인도 시장에서 중국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미국 제재에도 AI(인공지능), 전기차(EV),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증국 기업들이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증시투자가 미국보다 까다로워 ETF(상장지수펀드) 수요가 높은만큼 보다 선택지가 다양해져야한다는 목소리가 시장에서 나온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 따르면 올해들어 선강통(심천홍콩증시연계), 후강통(상해홍콩증시연계) 등에서 국내 투자자들 매수금액은 8억1213만달러(한화 약 1조1598억원)로 3억289만달러였던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