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품 : 국내 청량음료, 영양식품, 과즙음료 등 식품을 제조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
쿠팡 : 음료 제조 전문 기업으로, 쿠팡 내 간편식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 관련주로 분류됨
마켓컬리 : 청량음료, 영양식품, 과즙음료, 과실, 기타 식품 첨가물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흥국 에프엔비의 과일주스와 베이커리를 마켓컬리에서 판매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됨
흥국에프엔비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800억
988위
40,137,827
0.87%
음식료/식자재
음료/주류
2,255
1,385
흥국에프엔비 기업 개요
흥국에프엔비는 2008년 3월 설립된 기업으로 청량음료, 영양식품, 과즙음료, 과실, 기호식품, 다류, 기타 식품첨가물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과일농축액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프리미엄 비열처리 Cafe Total Solution Provider"로 차별화된 제품 기획과 개발 역량으로 시장 선점을 통한 진입장벽을 구축해 견조한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의성(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의성군은 흥국에프엔비와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의성군은 농산물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흥국에프엔비는 의성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전국 유통망 연계에 협력한다. 흥국에프엔비는 과일농축액 가공 전문업체로, 전국 카페·외식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김주수 군수는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87% 하락한 2894.62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기관이 6112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71억, 1219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511계약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09% 하락한 2577.27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미·영 무역 합의 속 글로벌 무역 긴장 완화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587.93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2589.5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반납,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오전 한때 2571.2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장중 내내 혼조세를 보인 끝에 결국 2577.27에서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미·영 무역 합의 소식
“일본, 중국 등 해외 식음료 시장 공략과 인수합병(M&A)을 통해 종합식품사로 도약하겠다.”박철범 흥국에프엔비 대표(사진)는 지난 4일 기자와 만나 올해 사업 전략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흥국에프엔비는 식음료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 코스닥 상장사다. 초고압공정(HPP) 기술을 기반으로 고급 비가열 처리한 과일 농축액·스무디 등 음료 원액과 주스, 커피, 디저트, 빙수 등 카페 음식 솔루션을 연구개발해 제조·판매한다. 스타벅스, 이디야커피,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폴바셋, 파리바게뜨 등 국내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와 호텔, 레스토랑이 주요 고객사다.국내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업계에서는 흥국에프엔비를 모르는 이가 없다. 외식업계에서 이용되는 과일 농축액 시장 규모는 5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흥국에프엔비의 이 시장 점유율은 40%에 이른다. JW메리어트, 포시즌스, 안다즈, 그랜드하얏트, 콘래드, 롯데 등 5성급 호텔과 리조트에도 다양한 주스를 공급한다. 예컨대 자몽 농축액 1.5L는 2023년 기준 단일 제품 매출이 100억원에 육박했다.흥국에프엔비는 최근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식음료 시장 공략에
식음료 강자 흥국에프엔비를 가다박철범 대표, 올해도 최대 실적 자신“건과일 강자 테일러팜스 내년 상장디저트 업체 M&A로 몸집 불릴 것매출·영업익 두 자릿수 증가 도전”증권가 목표주가 2600원 제시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8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진을 만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일본, 중국 등 해외 식음료 시장 공략 강화로 수출 비중을 2배가량 높이겠습니다. M&A(인수협병)와 지분 투자로 몸집을 키워 종합식품사로 도약하겠습니다.”박철범 흥국에프엔비 대표는 지난 4일 올해 사업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