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콘텍은 2002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업 및 유통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신화콘텍 비나 유한회사가 있다. 주요 매출은 커넥터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기존 사업부문인 모바일 및 디스플레이 가전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SSD 사업 및 차량용 하네스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향후 당사의 투자역량을 주력하고 있다.
정부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본격화자 기업들이 자사주를 활용한 EB(교환사채) 발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18곳이 EB를 통한 자사주 처분 결정 내용을 공시하며 관련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16일 다트(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자사주를 활용해 EB 발행을 공시한 회사는 KH바텍, 쿠쿠홀딩스, 그린케미칼, 삼호개발, 제일테크노스, 지엔씨에너지, 웨이브일렉트로, 대동, 알비더블유, 지니언스, 신화콘텍, 휴맥스홀딩스, 하림지주, 에스앤에스텍, INVENI, 엠케이전자, 대원제...
● 핵심 포인트
-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6거래일째 운영 중이며, 대한민국에서는 하루 12시간 거래가 가능해짐.
- 본격적으로 110종목이 거래되는 것은 17일부터임.
- 애프터마켓에서 거래되는 10종목 모두 하락세를 보임. S-Oil의 낙폭이 가장 크고, 그 외에도 코오롱인더, 컴투스, 골프존, 동국제약 등이 하락세를 보임.
- 코스피 시간외 거래에서는 에이엔피, 롯데하이마트, 인디에프, 팜스코 등이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음. 범양건영, 일동제약, 녹십자홀딩스 등 일부 바이오 종목들은 3% 이상의 오름세를 보임.
- 코스닥 시간외 단일가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잉크테크, 큐라티스, 신화콘텍, 손오공, 수성웹툰, 이노진 등이 있으며, 대체로 사이즈가 작은 테마주 성격의 종목들이 활발하게 매수세가 몰리는 경향을 보임. ● 넥스트레이드 6거래일째 운영...애프터마켓 10종목 모두 하락세
한국거래소(KRX)와 함께 운영중인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6거래일째를 맞이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하루 12시간 거래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110개 종목이 거래되는 것은 오는 17일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3.39% 하락한 2,532.78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5572억 순매도, 기관도 6175억 순매도, 개인은 2조346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