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는 1997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알루미늄사업과 스마트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그린피시팜(주), 그린케이팜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온실 사업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플라스틱 및 스틸 소재를 대체하는 알루미늄 파레트 제품과 롤테이너 제품을 신규 개발하여 상품화 하였으며, 정부기관과 디지털 스마트팜의 구축과 사계절 테스트베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가 경상북도 상주시에 조성되는 29억원 규모의 청년 스마트팜 신축 온실을 신규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2587평 규모로 조성되는 해당 온실은 토마토 재배를 위한 첨단 유리온실로 구축한다. 그린플러스의 현재 수주잔고는 약 713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지자체 발주 증가와 청년 스마트팜 프로젝트 확대로 올해 들어 성장 속도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공공부문의 안정적인 발주 흐름이 이어지면서 회사의 중장기적 외형 확장 기반도 강화되는 추세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와 지자체가 청년농 정착을 위한 스마트팜 지원을 확대하는 정책 기조와 맞물려 있다. 정부는 저금리 농업정책자금, 스마트팜 시설 현대화 자금, 청년농 창업자금 등 금융·기술 패키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런 정책 지원 확대로 전국 지자체의 공공 발주가 증가하고, 그린플러스는 기술 경쟁력과 시공 경험을 기반으로 수요 증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정부의 스마트농업 육...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경상북도 상주시에 조성되는 29억원 규모의 청년 스마트팜 신축 온실을 신규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2587평 규모로 조성되는 해당 온실은 토마토 재배를 위한 첨단 유리온실로 구축된다. 그린플러스의 현재 수주잔고는 약 713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지자체 발주 증가와 청년 스마트팜 프로젝트 확대로 올해 들어 성장 속도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공공부문의 안정적인 발주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3분기 별도 및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팜 매출 증가와 자회사 그린케이팜의 실적 개선이 맞물리며 실적 회복세가 뚜렷하다. 그린플러스의 3분기 매출은 2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별도 기준 스마트팜 사업부문 매출은 신규 수주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전년 동기대비 86% 성장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적자였던 연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가 3분기 별도 및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별도 기준 스마트팜 사업부문 매출은 신규 수주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전년 동기대비 8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6억4000만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현재 700억 원 이상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실적 모멘텀 강화가 기대된다. 상반기에는 민간 부문이 성장세를 주도했으나, 하반기 들어 지자체 발주가 급증하며 시장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청년농·귀농인을 대상으로 한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그린플러스는 9월 이후 지자체 신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이 같은 흐름은 과거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창농 경험을 쌓은 농업인들이 독립하는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다.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지자체가 공급하는 임대형 스마트팜 등 공공부문이 확대되고, 청년 창업 중심의 민간 시장도 빠르게 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행정안전부, 경찰청, 서울특별시 등과 함께 지역사회 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공기관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교통안전, 복지, 지역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평가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MobileKids) 활동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라디오 캠페인'을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했다. 학교 앞 횡단보도 일시 정지 등 스쿨존 핵심 수칙을 전국 청취자에게 알리며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이 캠페인은 2023년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협약'의 후속 활동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온·오프라인 교육, 스쿨존 캠페인,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대회 등 지난 2년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10월에는 경찰청과 손잡고 '어린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