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는 1997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알루미늄사업과 스마트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그린피시팜(주), 그린케이팜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온실 사업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플라스틱 및 스틸 소재를 대체하는 알루미늄 파레트 제품과 롤테이너 제품을 신규 개발하여 상품화 하였으며, 정부기관과 디지털 스마트팜의 구축과 사계절 테스트베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서울에서 호주 퀸즐랜드주 토니 페렛(Tony Perrett) 농업부 장관 및 고위 관계자들과 고위급 회담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담은 양국 간 스마트농업 분야의 전략적 협력 강화와 호주 현지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그린플러스는 현재 호주 현지법인(그린플러스 오스트레일리아)을 통해 '스마트팜 이노베이션 밸리(Smart Farm Innovation Valley)'와 '프리미엄 딸기 스마트팜 프로
그린플러스는 서울을 방문한 토니 페렛(Tony Perrett) 호주 퀸즐랜드주 농업부 장관 등 주정부의 농업 관련 담당자들을 만나 호주 스마트 농업 분야의 전략적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양측은 △퀸즐랜드 내 스마트팜 신규 투자 확대 △현지 농가 및 연구기관(퀸즐랜드대 QAAFI 등)과의 협업 모델 △지속가능한 광산 지역 산업 전환 솔루션으로서 스마트팜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그린플러스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호주 내 제조공장 설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퀸즐랜드 주정부는 스마트농업 산업 전환의 핵심 파트너로서 그린플러스의 현지 사업 확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는 “그린플러스는 퀸즐랜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혁신벨리 조성, 기술 및 교육 인프라 구축, R&D 협력을 포함한 포괄적 사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마이클 코켄 퀸즐랜드 투자무역청(TIQ) 부대표는 “그린플러스가 퀸즐랜드에서 추진 중인 딸기 스마트팜 프로젝트는 향후 원예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
IV리서치는 5일 스마트팜 기업 그린플러스에 대해 "신정부의 적극적인 해외 수출 지원 정책에 따라 K스마트팜 수출의 최대 수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IV리서치는 이날 "신정부의 스마트팜 정책은 신규 혁신밸리 구축, 개인 스마트팜 대출 및 지원, 해외 수출 지원 등의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그린플러스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봤다. 그린플러스는 지난해 호주 스마트팜 시장에 진출하며 총 3건의 800억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와 협업해 보라매공원에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플러스 도시 숲’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왼쪽)와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이 숲이 공개됐다.
[게시판] 벤츠 사회공헌위, 7번째 '그린플러스 도시숲' 조성▲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 보라매공원에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플러스 도시 숲'을 7번째로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로 천왕근린공원, 서리풀 도시자연공원구역 산책로 등 총 7개의 도시 숲을 조성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뚝섬한강공원에 총 5천520그루의 관목과 교목도 심었다. 보라매공원 내 1천200㎡ 규모로 조성되는 7번째 그린플러스 도시숲에는 꽃댕강나무, 고광나무, 조팝나무 등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수종 3천127그루가 식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