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안 : 보안 운영 체제, 응용 보안 및 전자 문서 솔루션 사업, 엔드포인트 보안의 정보 보안 사업, 모토로라솔루션 무전 솔루션 판매를 통한 물리 보안 사업을 영위
블록체인 : 암호 기반 인증 및 전자 사업 사업 등을 영위하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SGA비엘씨(주)를 종속 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기업
클라우드컴퓨팅 : 서버보안 제품 레드캐슬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 기업
백신여권 : 정보,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개발 전문업체로 백신여권 개발이 가능한 기업으로 여겨짐에 따라 백신여권 관련주에 편입
SGA솔루션즈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643억
1123위
85,350,641
2.00%
IT/ICT
소프트웨어
930
364
SGA솔루션즈 기업 개요
SGA솔루션즈는 2002년 1월 설립된 기업으로 보안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서버보안, 전자서명(PKI)을 기반으로 한 응용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의 정보보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에스지에이비엘씨(주), 에스지앤(주)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보안솔루션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IT서비스/시스템 전반에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으며, FIDO 기반 통합인증 클라우드 서비스 및 생체인증 기반 PKI 솔루션 등 기존 암호인증 기술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서비스 기술 개발 및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GA솔루션즈가 오는 30일 개막하는 ‘2025년 제1회 서울 국제 AI 필름 페스타(SGAFF)’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SGAFF’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MBC,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MBC가 주관하는 글로벌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으로,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수상작을 대상으로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AI와 인간의 하모니, 춤추는 미디어(Dances with A.I)’를 슬로건으로, △필름(영상) △뮤직 △K-브랜드의 3개 부문으로 공모가 진행됐으며 총 상금 규모는 1억5000만원이다. SGA솔루션즈는 혁신적인 AI 문화 콘텐츠 발굴과 함께 통합 IT보안 전문기업으로서 대한민국 AI 보안 성장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SGAFF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는 “AI는
[파이낸셜뉴스] SGA솔루션즈는 ‘국가·공공기관 대상 국가 망 보안체계 시범 실증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 망 보안체계(N²SF)는 업무 중요도에 따라 △기밀(Classified, C) △민감(Sensitive, S) △공개(Open, O) 3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등급별 차등 보안 통제를 적용하는 보안 프레임워크다. N²SF는 신기술 확산과 디지털 업무환경 변화 속 드러난 기존 망 분리 중심의 보안 정책 한계를 보완하고자 이달부터 추진됐다.
이번 ‘국가·공공기관 대상 국가 망 보안체계 시범 실증사업’에는 특허청,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공동수행업체로는 소프트캠프, 엔키화이트햇, 지니언스가 함께한다. SGA솔루션즈는 이번 실증사업에서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국가
[IT동아 김예지 기자]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인해 경계형 보안 모델의 한계가 드러났다. ‘절대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한다’는 철학을 담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모델은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2월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을 발간하고, 올해 1월 국가정보원이 ‘국가망보안체계 가이드라인(N2SF)’을 발간(정식 발간은 9월 중)했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 / 출처=IT동아 이 가운데 코스닥 상장 국내 보안 전문기업 에스지에이솔루션즈(SGA솔루션즈)는 ‘제로 트러스트 풀스택(Full-stack)’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단편적인 보안 제품이 아닌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ZTA)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SGA솔루션즈는 인수합병(M&A)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세계 보안 기업들의 방식을 벤치마킹한다는 전략이다. 자회사인 시스템 접근제어 전문기업 에스지앤(SGN) 흡수합병은 풀스택 전략의 시작점이다. 8월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이번 합병을 통해 엔드포인트·서버 보안에 시스템 접근제어 기술을 통합했다”며, “통합 보안으로 나아가는 전략은 국내 보안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 강조했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분절된 국내 보안 시장 취약성 극복 SGA솔루션즈의 목표는 명확하다. 우리나라 보안 시장은 현재 각 요소들이 분절돼 운영 중이다. 이 곳에 엔드포인트부터 시스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의 뼈대를 만드는 것이다. 최영철 대표는 “완성차 업체가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럭, 버스 등 개별적으로 생산되던 차종들의 포트폴리오를 통합했듯이 보안 솔루션 업계도 통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추진된 형태다. 분절된 보안 시장은 단순한 비즈니스 비효율을 넘어 최신 보안 위협에도 취약하다”고 지적하며, “현재 각 보안 분야 1위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한 회사가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 / 출처=IT동아 SGA솔루션즈는 국내 보안기업과 협의체를 구성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나서겠다는 의지다. 제로 트러스트의 가장 큰 장점은 분절된 솔루션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로써 내부에서 보안 위협을 신속하게 파악 및 조치할 수 있어 회복 탄력성도 확보할 수 있다. 최영철 대표는 “세계 보안 트렌드는 통합 보안이며, 이를 표준화한 게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ZTA)다. 이 시스템은 하나의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 구축하기엔 어렵다. SGA솔루션즈는 뼈대를 만드는 회사다. 이를 위해 합병을 추진하고, 기업의 추가 인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SGA솔루션즈의 자회사로는 흡수합병을 앞둔 시스템 접근 제어 기업 SGN을 비롯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SGA이피에스’ ▲2차원 고밀도 바코드 기술을 보유한 ‘보이스아이’ ▲부동산 토큰증권(토큰증권화, STO) 플랫폼 ‘펀블’ 등이 있다. SGA솔루션즈는 지난해 4월 SK쉴더스, 지니언스 등 국내외 주요 보안기업과 함께 제로 트러스트 보안 협의체 ‘제티아(ZETIA)’ / 출처=SGA솔루션즈 한편, SGA솔루션즈는 지난해 4월 SK쉴더스, 지니언스 등 국내외 주요 보안기업과 함께 제로 트러스트 보안 협의체 ‘제티아(ZETIA)’를 발족했다. 또한 SGA솔루션즈는 정부 주관 제로 트러스트 시범 사업에 3년 연속 주관 사업자로도 선정돼 올해 5월부터 신한은행 연구개발망에 제로 트러스트 환경을 구현했다. 오버레이 전략으로 선제 대응…정부 지원 강조 SGA솔루션즈는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오버레이(Overlay)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는 기존 시스템·정책에 추가 기능을 덧씌워 산업별/기술 환경별로 유연하게 적용하는 방법이다. 최영철 대표는 “미 국방부도 제로 트러스트를 효과적인 방법론으로 공식화했다”며, SGA솔루션즈는 이를 국내 환경에 적용해 국내에서도 기존의 법령, 규정을 준수하면서 제로 트러스트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영철 대표는 정부의 지원을 강조했다. 제로 트러스트와 보안 규제(컴플라이언스)간 연결 고리를 강화하고, 기업들이 어떤 방향으로 보안 체계를 구축할 지 지침을 제시하는 쪽으로 정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국내 제로 트러스트라는 시장이 열리면 국내 보안 업체들이 서로의 강점을 기반으로 협력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통합 보안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는 외산 솔루션들이 갖기 어려운 맞춤형(커스터마이징) 역량을 극대화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IT동아 김예지 기자 (yj@itdonga.com)
SGA는 다음달 10일 개최되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비트플래닛(BITPLANET)’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SGA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기관형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진행하고 있단 입장이다. 이번 주총을 통해 회사는 사명을 ‘비트플래닛’으로 변경하는 동시에, 사업 목적에 디지털 자산 투자 사업을 추가한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이는 기존의 교육·공공 SI(시스템통합) 사업과 함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경영진 개편도 병행된다. 핀테크 전문 벤처투자사인 로보 벤처스(Lobo Ventures)의 창업자 이성훈(Paul Lee) 대표가 사내이사로 선임되어 회사의 비트코인 전략과 글로벌 트레저리 모델 구축을 총괄한다. 또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사인 소라 벤처스(Sora Ventures)의 창업자 제이슨 팡(Jason Fang)이 사내이사로 합류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더할 계획이다. 기존 박재한 대표는 SI 및 교육정보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기로 했다. 특히, 통합 IT보안기업 SGA솔루션즈와는 시큐리티 파트너(Security Partner) 관계를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이사 부회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통합 IT보안 전문회사 SGA솔루션즈는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회사 SGN과의 합병을 기반으로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 리딩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밝혔다.SGN은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전문회사로, 서버 및 주요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접근 권한을통제하고 이력 관리가 가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SGA솔루션즈는 SGN과의 합병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또 시스템 접근제어'계정관리 기술력을 통합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전 주기적으로 고도화하고, 통합 IT보안 전문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최영철 SGA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