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 : 일반적으로 자회사 대한항공으로 인해 대형 항공사로 불리지만, 저가 항공사인 진에어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가 항공사 관련 주식으로 움직이는 경향도 있음
지주사 : 진에어, 칼호텔네트워크, 한진관광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고, 대한항공과 한진의 지분을 보유중인 지주회사
항공 : 대한항공 투자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 하여 설립한 지주회사로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
한진칼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79,647억
67위
66,762,279
20.84%
운송
항공
165,000
64,300
한진칼 기업 개요
한진칼은 2013년 8월 설립된 기업으로 지주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칼호텔네트워크, 정석기업㈜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브랜드사용료 수익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투명한 기업 지배 구조를 바탕으로 한 관리 효율화를 통해 자회사들의 자율경영과 책임경영 발전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요 자회사인 ㈜대한항공, ㈜한진 등을 통해 항공우주사업과 물류사업, 택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총 92억2400만원을 수령했다.14일 대한항공 등 공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올 상반기 대한항공에서 38억2300만원, 지주회사인 한진칼에서 43억2900만원, 진에어에서 10억72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조 회장이 지난해 상반기 받은 64억5800만원에서 약 43%나 증가했다.한진그룹은 “한진칼과 주요 자회사의 경영성과 및 지주사의 전략적 역할 수행, 주요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모든 임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편입 완료에 따라 모든 임직원에게 준 격려금도 받았다.이 밖에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대표이사)은 올 상반기 연봉과 상여로 11억700만원을 받았고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대표이사)은 9억7100만원을 수령했다.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총 92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4일 대한항공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이 대한항공과 한진칼에서 받은 보수는 총 81억5200만원이다. 대한항공에서 급여 23억3100만원과 상여 14억9200만원을 합쳐 38억2300만원을 받았다. 한진칼에서는 급여 24억400만원과 상여 19억2500만원을 더해 43억2900만원을 받았다. 진에어에서는 급여 6억3700만원과 상여 4억3500만원을 포함해 10억72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약 92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대한항공, 한진칼, 진에어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올해 상반기 총 92억 2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세부적으로 대한항공에서 38억 2300만원, 한진칼에서 43억 2900만원, 진에어에서 10억 7200만원을 수령했다.특히 한진칼에서 받은 보수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약 56% 늘었다.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도 약 4% 증가했다. 올해 상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92억원을 받았다. 14일 대한항공·한진칼·진에어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올 상반기 급여로 92억2400만원을 수령했다. 대한항공에서 38억2300만원, 한진칼에서 43억2900만원, 진에어에서 10억72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조 회장의 올 상반기 급여는 전년 동기 대비 42.8%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포함되지 않은 진에어 급여를 제외하면 26.2%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조 회장은 지난해 4월부터 진에어에서 급여를 수령, 5억원 미만으로 별도 공시가 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