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텍은 1991년 1월 설립된 기업으로 비혈관용 스텐트와 비뇨기과 쇄석기, 혈당측정기를 제조와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스텐트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주요 사업인 비혈관 스텐트와 시너지 효과가 있는 소화기 내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위해 칸텔 내시경 재처리 제품, 후지필름 소화기 내시경 장비를 국내에 수입 및 유통판매도 시작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상상인그룹이 친환경 가치 실현과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프로젝트 시즌10' 캠페인을 오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7주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2021년 시작된 '걷기 프로젝트'는 일상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임직원 건강을 함께 지키는 상상인그룹의 대표 캠페인이다.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건물 내 가까운 층은 계단으로 이동 △근거리 도보 출퇴근 △원거리 대중교통 이용 등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 틈틈이 걷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
상상인그룹이 '걷기 프로젝트 시즌10' 캠페인을 오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7주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즌10에는 상상인,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선박기계 등 계열사와 함께 시너지이노베이션, 엠아이텍, 메디카코리아, 뉴로바이오젠 등까지 참여해 약 900명의 임직원이 동참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건물 내 가까운 층은 계단으로 이동, 근거리 도보 출퇴근, 원거리 대중교통 이용 등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 틈틈이 걷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번 걷기 프로젝트는 걸을수록 보상이 더 커진다. 주 7만 걸음 이상 달성 시 3포인트, 6만 걸음 이상은 2포인트, 5만 걸음 이상은 1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단, 하루 최대 인정 걸음 수는 2만 걸음이며, 주 5일 이상은 하루 8천 걸음 이상을 걸어야 한다. 참가자는 7주간 최대 21포인트까지 모을 수 있으며, 1포인트당 1만 원씩 최대 21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계열사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패밀리데이' 이벤트에서는 임직원이 주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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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년 대선을 기점으로 증시 내 중소형주의 정책 반등 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차기 정부의 산업 육성 방향으로 예상되는 인공지능(AI), 방산, 스마트에너지, 내수·복지, 지방균형 발전 등에서 관련주에 대한 선제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SK증권 나승두 연구원은 29일 "증권가는 대선을 앞두고 시장의 정책 민감도가 커지면서 대형주 중심의 수급 쏠림이 점차 완화될 수 있다"라며 "구조적 저평가를 받던 일부 중소형주에 대해선 정책 명분과 실적 회복 가능성이 겹치며 깨어나는 종목군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차기 정부가 AI 기반의 산업 전환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초기에는 반도체 중심의 하드웨어(HW) 산업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