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인삼이 말레이시아 시장 개척에 나서며 183만 달러 수출계약 업무협약 성과를 거뒀다. 금산군은 '2025 말레이시아 국제 식음료 전시회(Malaysia International Food & Beverage Trade Fair 2025)' 참가를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에 나서 183만 달러 수출계약 업무협약 성과를 거뒀고 이 중 현장에서 6만1000달러 규모 계약도 진행됐다. 지역 내 참가 업체는 △금산덕원인삼약초영농조합법인 △금산몰 △대동고려삼 △천년홍
[금산(충남)=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금산군 ‘2025 말레이시아 국제 식음료 전시회(Malaysia International Food & Beverage Trade Fair 2025)’ 참가를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 개척에 나서 183만 달러 수출계약 업무협약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이 중 현장에서 6만1000달러 규모 계약도 진행됐다. 지역 내 참가 업체는 △금산덕원인삼약초영농조합법인 △금산몰 △대동고려삼 △천년홍삼 등 4곳이다.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대표 식음료 전시회로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모든 제품에 죽염을 적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형석 인산헬스케어 대표는 7일 "인산가 죽염을 활용해 보다 대중적인 제품을 만들어 널리 보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인산헬스케어는 '죽염 종가' 인산가 100% 자회사로 지난해 5월 설립했다. 네트워크 판매와 함께 '기업 간 거래(B2B)' 사업에 주력한다. 출범 후 7개월 정도 네트워크 판매 인허가 절차와 함께 회원 모집, 인프라 구축 등 과정을 거친 뒤 올해 1월부터 본격 활동에 착수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5년 인산가에 합류한 뒤 코넥스에 이어 코스닥 이전 상장 등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또한 인산가가 경남 함양 본사 인근에 야심차게 추진 중인 '인산죽염 항노화 지역특화 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자금 조달을 책임졌다. 특히 인산가 죽
죽염종가 인산가의 유통 전문 자회사 인산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B2B 사업 확장을 통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산헬스케어는 최근 '인산인해 죽마고우정'과 '인산인해 포스파티딜세린 앤 징코'를 잇따라 출시하며 네트워크 유통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인산인해 죽마고우정'은 인산가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죽마고우환'을 현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정제형 제품이다. '인산인해 포스파티딜세린 앤 징코'는 인지력 및 기억력 개선을 지원하는 두뇌 건강기능식품이다. '인산인해 포스파티딜세린...
네트워크 유통 전문 판매기업 인산헬스케어(대표 김형석)와 홍삼 전문 제조 기업 대동고려삼(대표 최성근)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죽염과 홍삼을 결합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인산홀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에는 인산헬스케어 김형석 대표이사, 대동고려삼 김광희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동고려삼은 200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