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 20년2월 현대차의 첫 전기차 플랫폼(E-GMP) 모델 ‘아이오닉5’에 적용될 암레스트와 헤드레스트 부품 공급(6년간 280억원 규모)계약 체결한 기업
자동차부품 : 현대기아차의 주요 협력업체로 자동차 시트패드를 비롯해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등 자동차 내장재(시트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
현대공업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880억
912위
15,340,000
3.05%
자동차
자동차부품
7,900
4,410
현대공업 기업 개요
현대공업은 1969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자동차용 시트패드,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사이드패드를 개발 및 생산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북경현공기차부건유한공사가 있다. 주요 매출은 시트패드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1976년 한국 최초 국산모델 승용차인 PONY SEAT의 독점 생산으로 성장하였으며 창사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 및 품질개선 노력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개발이 요구되는 주요 자동차부품산업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해 프리미엄 차량 판매 증가로 자동차 시트 제조사들이 큰 수혜를 봤다. 고급 차에 들어가는 고가 시트 주문량이 덩달아 늘어서다.차량 시트와 가죽 등을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납품하는 대원산업은 지난해 93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대비 19.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72억원에서 749억원으로 58.7% 급증했다. 대원산업 관계자는 “고급 세단과 기아 카니발 같은 레저용 차량(RV) 판매 증가로 러시아 현지 공장을 재가동해 2023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고 설명했다.차량용 시트 쿠션과 등받이 등을 생산하는 현대공업은 지난해에 전년 대비 6.3% 증가한 32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969년부터 현대차에 납품해 최장수 협력업체로 꼽히는 이 회사는 제네시스와 팰리세이드 등 현대 고급차에 시트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이 회사 주력 제품의 평균 판매단가는 35% 상승했다.자동차 시트커버와 에어백 등을 제조하는 두올도 현대차의 고급차 인기 혜택을 톡톡히 봤다. 지난해 이 회사 매출은 7733억원으로 전년보다 5.9% 증가했다. 작년 원단 생산라인 가동률은 98%로 전년(91%)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전자제품 상호관세 면제에 화색…동반 강세 마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전자제품에 대해 대중(對中) 상호관세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애플 등 거대 기술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에 매수 심리가 강해져.
- 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2.08포인트(0.78%) 뛴 40,524.79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2.61포인트(0.79%) 오른 5,405.97, 나스닥종합지수는 107.03포인트(0.64%) 오른 16,831.48에 장을 마쳐.
- 트럼프가 관세를 두고 계속 혼란을 조장하는 가운데 증시는 일단 주요 전자제품에 대한 상호관세 면제에 상승으로 화답. 하지만 S&P500의 경우 장 중 100포인트 가까이 급 변동하는 등 변동성이 지속되며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반영. 방향을 종잡을 수 없는 관세 정책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도 포지션을 두껍게 잡기 어려워하는 분위기. 2) 예금금리 줄줄이 내리는 은행들…'금리 1%대 시대' 눈앞
- 주요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가 줄줄이 하락하면서 '금리 1%대 시대'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