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 20년2월 현대차의 첫 전기차 플랫폼(E-GMP) 모델 ‘아이오닉5’에 적용될 암레스트와 헤드레스트 부품 공급(6년간 280억원 규모)계약 체결한 기업
자동차부품 : 현대기아차의 주요 협력업체로 자동차 시트패드를 비롯해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등 자동차 내장재(시트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
현대공업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974억
813위
15,340,000
3.85%
자동차
자동차부품
7,900
4,410
현대공업 기업 개요
현대공업은 1969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자동차용 시트패드,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사이드패드를 개발 및 생산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북경현공기차부건유한공사가 있다. 주요 매출은 시트패드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1976년 한국 최초 국산모델 승용차인 PONY SEAT의 독점 생산으로 성장하였으며 창사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 및 품질개선 노력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개발이 요구되는 주요 자동차부품산업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이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85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 매출액 839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대비 각각 17.4%, 93.5% 증가했다.회사는 이번 최대 실적의 배경으로 신규 차종 양산 효과와 미국법인 매출 가시화를 꼽았다. 국내에서는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간 펠리세이드에 이어, 4월부터 펠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생산이 시작되면서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판매 호조도
[인포스탁데일리=박광춘 기자] 미국·일본 무역협상에서 관세가 완화된다는 소식, 알래스카 LNG 합작 투자 구상, 부산 지역 물류·해운 공약, 5,000억달러 규모 AI 프로젝트 난항 등 굵직한 해외·정책 변수가 맞물리며 23일 국내 테마주들이 극명한 방향성을 보였다. 자동차·강관·물류주는 일제히 강세를, 반도체·AI 관련주는 약세를 기록해 섹터별 온도차가 뚜렷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일본은 상호관세로 15%를 내게 될 것”이라며 7일 통보했던 25%에서 10%p 낮춘 관세 인하 합의를 발표했다. 자
지난해 프리미엄 차량 판매 증가로 자동차 시트 제조사들이 큰 수혜를 봤다. 고급 차에 들어가는 고가 시트 주문량이 덩달아 늘어서다.차량 시트와 가죽 등을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납품하는 대원산업은 지난해 93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대비 19.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72억원에서 749억원으로 58.7% 급증했다. 대원산업 관계자는 “고급 세단과 기아 카니발 같은 레저용 차량(RV) 판매 증가로 러시아 현지 공장을 재가동해 2023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고 설명했다.차량용 시트 쿠션과 등받이 등을 생산하는 현대공업은 지난해에 전년 대비 6.3% 증가한 32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969년부터 현대차에 납품해 최장수 협력업체로 꼽히는 이 회사는 제네시스와 팰리세이드 등 현대 고급차에 시트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이 회사 주력 제품의 평균 판매단가는 35% 상승했다.자동차 시트커버와 에어백 등을 제조하는 두올도 현대차의 고급차 인기 혜택을 톡톡히 봤다. 지난해 이 회사 매출은 7733억원으로 전년보다 5.9% 증가했다. 작년 원단 생산라인 가동률은 98%로 전년(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