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 20년2월 현대차의 첫 전기차 플랫폼(E-GMP) 모델 ‘아이오닉5’에 적용될 암레스트와 헤드레스트 부품 공급(6년간 280억원 규모)계약 체결한 기업
자동차부품 : 현대기아차의 주요 협력업체로 자동차 시트패드를 비롯해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등 자동차 내장재(시트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
현대공업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928억
822위
15,340,000
4.93%
자동차
자동차부품
7,900
4,410
현대공업 기업 개요
현대공업은 1969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자동차용 시트패드,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사이드패드를 개발 및 생산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북경현공기차부건유한공사가 있다. 주요 매출은 시트패드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1976년 한국 최초 국산모델 승용차인 PONY SEAT의 독점 생산으로 성장하였으며 창사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 및 품질개선 노력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개발이 요구되는 주요 자동차부품산업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데일리한국 김민지 기자]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64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5.8%, 영업이익 52% 증가한 수치다. 누적기준으로는 매출 2691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8%, 영업이익 1.8% 증가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국내법인의 경우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2589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0.4%, 15.3% 증가했다. 주요 성장 요인으
지난 16일(목) 진행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3부’에서는 와우넷 전문가 김동엽(에스원투자연구소), 이광무(유능컨설팅), 이형빈(굿차트인베스트) 대표가 출연해 연말까지 유망 섹터와 종목을 공개했다. 세 전문가는 전력·ESS, 반도체 소재, 자동차 부품 섹터를 하반기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김동엽 대표는 첫 번째 종목으로 ▲산일전기(062040)를 꼽았다. 그는 “특수변압기 중심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증설과 친환경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가 구조적 수요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술적으로 20일선을 타고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며, 다른 전력 관련주보다 안정적인 진입 타이밍을 제공한다”고 진단했다. 두 번째 종목으로는 ▲한중엔시에스(107640)를 제시했다. 그는 “ESS 핵심 공조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으로, 순행식 냉각 기술을 통해 화재 위험을 최소화했다”며 “삼성SDI와 협업해 내년 양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ESS 화재 안정성 인식 확산과 함께 내년도 도약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광무 대표는 첫 종목으로 ▲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이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85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 매출액 839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대비 각각 17.4%, 93.5% 증가했다.회사는 이번 최대 실적의 배경으로 신규 차종 양산 효과와 미국법인 매출 가시화를 꼽았다. 국내에서는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간 펠리세이드에 이어, 4월부터 펠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생산이 시작되면서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판매 호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