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증권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인 에프앤가이드 배당주 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주식회사 에프앤가이드(FnGuide)가 산출하여 공표하는 추적대상지수인 에프앤가이드 배당주 지수는 유가증권시장 유동시가총액 상위 200종목 중에서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30 종목을 선별하여 지수를 산출합니다. 유가증권시장 유동시가총액 상위 200종목 중에서 60일 평균 거래대금이 5억원 이상으로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30종목을 구성하는 종목으로 합니다. 2001 년 01 월 2 일을 1000pt로 하여 산출 및 발표되었습니다. 기초지수의 정기변경은 매년 5 월, 11 월 옵션 만기일의 익 영업일에 실시합니다. 이 투자신탁은 기초지수인 에프앤가이드 배당주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비교 지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프앤가이드(FnGuide) 홈페이지(www.fnindex.co.kr)의 지수안내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배당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에 대한 분리과세 논의가 진행되면서 시장의 시선이 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로 쏠리고 있다. 별도 세율이 적용되면 배당 소득이 커질수록 더 큰 세금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첫 1조원 규모의 고배당 ETF가 탄생하기도 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 AUM(순자산총액)은 올해 들어 3조5684억원 증가한 4조7048억원이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고배당주는 국내 첫 순자산 1조원 고배당 ETF로 이름 올렸다. 해당 ETF의 AUM는 지난해 말 기준 4532억원에서 지난 29일 1조6986억원으로 약 10개월 만에 1조2000억원 넘게 증가했다. AUM가 둘째로 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다. 같은 기간 2284억원에서 6943억원으로 3배 이상 몸집을 키웠다.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이나 PLUS 고배당주채권혼합, KODEX 고...
한화자산운용은 'PLUS 20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LUS 200 ETF는 27일 기준 순자산총액 1조868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코스피의 성과와 함께, 많은 투자자의 선택을 받은 덕분이다. 한화자산운용의 ETF 가운데 1조원을 돌파한 세번째 ETF다. 올해 6월 'PLUS K방산 ETF'와 'PLUS 고배당주 ETF'가 차례로 순자산 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세
국내 대표 민간지수 회사인 에프앤가이드는 자사 지수를 기초로 운용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30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10월 한 달 동안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F의 순자산총액은 3조8000억원 증가해, 전체 시장 성장분의 약 20%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서는 전년 말 대비 110% 성장했으며, 월평균 7.7%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국내 상위 5개 지수사업자 중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 간담회'에서 "미국 중심의 서방 세력과 중국 중심의 반서방 세력 간 대립은 수십년간 이어질 뉴노멀이고, 여러분의 삶, 투자, 모든 영역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아닌 상수라고 생각하셔야 한다"며 "그 속에서 방산 산업은 지속 가능한 장기 투자 영역이 될 것"이라고 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신냉전 구도에 따른 방산 수요 증가, 제한적인 방산 공급자, 교체 수요에 따른 한국의 최첨단 무기 수주 기대감 등이 K 방산 기업 실적 장기 전망을 끌어 올리고 있다고 했다.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는 "역사적으로 1, 2차 대전이나 6·25 전쟁 같은 큰 전쟁이 끝나면 글로벌 무기 공급 과잉이 일어났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휴전을 준비 중임에도 공급이 부족한 초유의 상황이다"며 "특히 러시아와 국경을 맞닿고 있는 동유럽 국가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자사 인덱스(지수)를 기초로 운용되는 국내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총액이 30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KRX)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민간 지수사업자 중 선두다. 에프앤가이드 자료에 따르면 이달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F의 순자산총액은 3조8000억원 증가해 전체 시장 성장분의 약 20%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 지난해 말 대비 110% 증가했으며, 월평균 7.7%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내 ETF 시장 전체 순자산총액은 269조원을 넘어섰으며, 코스피 지수 역시 사상 최고점을 경신해 이날 기준 장중 4000선을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지난 24일 기준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F 가운데 순자산총액 1조원을 초과한 상품은 총 10개로, 지난해 말 2개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조선TOP3플러스', 한화자산운용의 'PLUS 고배당주', 'PLUS K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