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신방직이 본업 실적 회복과 보유자산 가치가 동시에 부각되면서 저평가 자산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부동산 가치에 집중됐던 투자 논리가 섬유·화장품의 이익 회복과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으로 확장되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 0.2배 수준의 할인 폭을 좁힐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14일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일신방직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본업 실적 개선과 보유자산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했다.
일신방직의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27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239.5% 늘었다. 베트남 생산기지 효율화에 따른 섬유사업 수익성 회복과 화장품 등 신규 사업 성장이 맞물렸다. 과거 자산가치에 집중됐던 투자 포인트에 본업의 현금창출력 회복이 더해진 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