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인 에프앤가이드 중국내수테마 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FnGuide가 산출하는 에프앤가이드 중국내수테마 지수는 유가증권 시장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에서 중국내수성장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으로 다음 항목 중 해당사항이 있는 경우 편입합니다. 단,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국내 기업들만을 대상으로 하며, 중국에 진출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경쟁력이 떨어지거나 사업성과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지수 편입을 보류하거나 제외할 수 있습니다. ① 모회사 또는 자회사를 통하여 중국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경우 ② 정관의 사업 목적(신규진출사업 포함)으로 중국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③ 향후 중국 사업을 위하여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 있거나 진행하고 있는 경우 ④ 기타 중국 내수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는 경우 위 대상종목 중 재무요건 및 경영 건전성 요건을 만족하며 3개월 일평균 시가총액 1천억원 이상, 3개월 일평균 거래대금 10억원 이상인 종목을 포함합니다. 에프앤가이드 중국내수테마 지수의 정기변경은 매년 6월 KOSPI200 주가지수 선물옵션 만기일 다음주 첫 영업일이며 수시변경은 매년 3, 9, 12월KOSPI200 주가지수 선물옵션 만기일 다음주 첫 영업일입니다. (동일가중방식 적용) 기초지수 추종을 위하여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전체를 편입하는 완전복제전략을 원칙으로 합니다.
세계 금융시장이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 진입으로 유동성 랠리에 들어갔지만, 초장기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위험자산 상승에는 제약이 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송재경 디멘전투자자문 대표는 "약한 유동성 랠리 속에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이라며 "비(非) 미국 가치주와 귀금속, 신흥국 자산에서 투자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재경 대표는 현재 와우아카데미에서 강의를 진행 중인 실전 투자 전문가다. ■ 시장 전망
송 대표는 먼저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연준이 금리 인하 경로에 들어서면서 초기 유동성 랠리가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초장기 금리 상승세가 이어져 위험자산 상승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매크로 변수로 ▲미국 고용과 물가 추이 ▲선진국 금리(단기 하락·장기 상승) ▲미국 달러 약세 지속 등을 꼽았다. 또한 "미중 무역 분쟁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중국을 제외한 미국의 기존 우방국들에 대한 무역 압박은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유망 자산과 섹터
송 대표가 제시한 유망 자산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금·은
중국 경기 회복 기대에 면세 화장품 카지노 등 소비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중국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고 소비액이 증가하며 실적 개선세도 뚜렷하다. 중국 당국이 내수 진작책과 투자 활성화 대책 등 부양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7일 글로벌텍스프리는 3.85% 오른 6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한 달간 상승폭은 38.48%에 달한다. 세금 환급 대행사인 이 기업은 국내 최대 화장품 유통업체인 올리브영의 세금 환급 사업을 독점 운영한다. 최근 중국인 관광객은 단체가 아니라 개별 관광식으로 한국을 방문해 기성 면세점보다는 올리브영에서 국내 중저가·인디브랜드 화장품을 사들이는 추세여서 매출이 늘고 있다. 증권가는 올 2분기 글로벌텍스프리 실적이 역대 최대 수준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화장품주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저가 화장품업체 토니모리는 이날 8.88%, 화장품개발생산(ODM)·주문자위탁생산(OEM) 기업인 코스맥스는 1.15% 올랐다. 한 달간 상승률은 각각 34.76%, 26.12%다. 설화수 등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아모레퍼시픽은 한 달간 26.04% 뛰었다.중국인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