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인 에프앤가이드 모멘텀 지수(FnGuide Momentum Index)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FnGuide가 산출하는 에프앤가이드 모멘텀 지수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위이내/20일평균거래대금 10억원이상/상장이후 13개월 지난 종목 중에서, Price Momentum / Earnings Revision / Volume Momentum이 높은 종목으로 최종구성종목을 선정하며 동일가중방식으로 산출됩니다. - Price Momentum : 최근 1개월을 제외한 최근 12개월 수익률 - Earnings Revision : 애널리스트 EPS 추정 상향 개수를 사용(최근 3개월 EPS 추정치와 최근 1개월 EPS 추정치의 단순 평균) - Volume Momentum : 20일 평균거래대금 대비 5일 평균거래대금 증가율 기초지수 추종을 위하여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전체를 편입하는 완전복제전략을 원칙으로 합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장 폐지된 ETF 수는 총 35개다. 연간 상장폐지 ETF 수는 지난 2020년 29개, 2021년 25개에서 2022년 6개, 지난해 14개로 소폭 줄었다가 올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상장폐지 전 단계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ETF 수는 5개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 산업재' 'TIGER 모멘텀' 'TIGER 방송통신'과 삼성자산운용의 'KODEX MSCI퀄리티' 'KODEX 최소변동성' 등이다. 한국거래소는 상장한 지 1년이 지난 ETF 중 신탁 원본액이 50억원 미만이면서 순자산 총액이 50억원에 못 미치는 ETF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다음 반기 말까지도 이 같은 상태가 지속되면 해당 ETF는 강제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된다. 상장폐지 가능성이 제기되는 ETF 수도 적지 않은 가운데 지난달 27일 기준 순자산이 50억원 미만인 ETF 수는 67개에 달한다. 현재 국내 시장에 상장된 ETF의 7.5%를 차지한다. 이중 지난 3개월간 평균 거래량이 1천주를 밑도는 ETF 수는 28개다. ETF 순자산 규모가 160
올해 상장 폐지된 ETF 벌써 35개…'상폐 주의보' 67개상장폐지, 지난해보다 2.5배↑…순자산 50억 미만은 전체의 7.5%(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올해 상장 폐지된 상장지수펀드(ETF) 수가 지난해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다.순자산 규모가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하는 ETF는 67개로 전체(893개)의 7.5%에 달했다.1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장 폐지된 ETF 수는 총 35개다.연간 상장폐지 ETF 수는 지난 2020년 29개, 2021년 25개에서 2022년 6개, 지난해 14개로 소폭 줄었다가 올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상장폐지 전 단계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ETF 수는 5개로 집계됐다.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 산업재' 'TIGER 모멘텀' 'TIGER 방송통신'과 삼성자산운용의 'KODEX MSCI퀄리티' 'KODEX 최소변동성' 등이다.한국거래소는 상장한 지 1년이 지난 ETF 중 신탁 원본액이 50억원 미만이면서 순자산 총액이 50억원에 못 미치는 ETF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다음 반기 말까지도
주가 상승세가 강한 종목만 골라 추격 매수하는 모멘텀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약진하고 있다. 이들 ETF는 분기 또는 월 단위로 오름세가 두드러진 종목을 중심으로 편입 종목을 빠르게 교체하거나 비중을 조정하는 식으로 공격적 투자를 하는 상품이다. 국내 증시에서 금융주·자동차·조선주 등 최근 특정 업종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국한되자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증시 격언을 구현한 이들 ETF가 힘을 내고 있다.○잘나가는 모멘텀 ETF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STAR 모멘텀밸류’는 연초 이후 11.67% 뛰었다. 또 다른 모멘텀 ETF인 ‘TIGER 모멘텀’과 ‘KODEX 모멘텀Plus’도 같은 기간 각각 9.70%, 9.06% 상승했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가 0.50%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선전이다. 모멘텀 ETF는 주가 흐름이 좋은 종목만 선별해 추격 투자하는 방식의 전략을 취하는 상품이다.모멘텀 ETF의 성적은 다른 전략 ETF보다도 눈에 띈다. 주가 변동성이 낮은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TIGER 로우볼’은 올해 6.06% 올랐다. ‘ARIRANG 고배당저변동50’ 역시 4.40%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보다 많이 올랐지만 모멘텀 ETF에는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