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 유기 발광 다이오드, 액정 표시 장치 등의 검사 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삼성 디스플레이가 주요 거래처임
마이크로LED : LCD, OLED 검사 장비를 자체 기술로 제작, 조립, 검사, Test하는 Turn-Key 방식의 일괄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는 기업
미니LED : LCD, OLED 검사 장비를 자체 기술로 제작, 조립, 검사, Test하는 Turn-Key 방식의 일괄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 광기술원과 마이크로 LED 응용 분야 개발 MOU를 체결한 기업
영우디에스피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327억
1491위
44,599,895
1.37%
하드웨어/IT장비
디스플레이장비/부품
842
533
영우디에스피 기업 개요
영우디에스피는 OLED 및 반도체 장비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제작업체이다. 주요 매출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LCD, OLED 검사장비를 자체 기술로 설계, 제작, 조립, 검사, Test하는 Turn-Key방식의 일괄 생산라인을 갖추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국내외 주요 고객사에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영우디에스피는 지난 1년간 혹독한 채무상환 과정을 거쳤다. 부동산 매각대금으로 채무를 상환해 부채비율을 100% 초반으로 낮췄다. 영업흑자 구간으로 들어선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에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우디에스피는 올해 3분기 말 별도 기준 차입금 잔액이 52억원이다. 단기차입금 42억원과 유동성장기차입금 10억원이 포함된 수치다. 1년 전만 해도 차입금 총액은 240억원에 육박했다. 부채비율은 180%에 근접했고 단기차입금 의존도는 30%를 넘어섰다. 1년 사이 200억원 가까운 차입금 상환이 가능했던 배경엔 부동산 매각이 있었다. 영우디에스피는 지난 6월 경기도 용인시 소재 8995㎡ 면적의 토지 및 건물을 200억원에 주성엔지니어링에 매각했다. 매각 대금의 대부분이 채무상환 용도로 소진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부동산 매각 시점을 전후로 회사의 차입금 보유 내역이 크게 바뀌었다. 신...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영우디에스피는 설립 초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향 공급 수혜를 받으며 성장해왔다. 성장기엔 삼성디스플레이라는 확실한 공급처가 후광으로 작용했지만 실적 변동성이 큰 구간에선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 지적이 제기됐다. 반도체와 2차전지 공정에 활용될 검사장비를 통해 다변화를 노리고 있다. 13일 영우디에스피에 따르면 회사는 반도체 웨이퍼 범프 검사장비에 대한 양산성 테스트를 마치고 코스닥 상장사 한 곳과 막바지 공급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해당 반도체 웨이퍼 범프 검사장비는 지난해 개발을 마친 신제품이다. 디스플레이 장비 위주의 기존 포트폴리오를 유관 전방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첫 신사업 개발 프로젝트였다. 시작은 지난 2022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 국책과제로 이뤄진 ‘12인치 반도체 웨이퍼의 높이 10㎛급 골드 범프 미세피치 형상 검사용 2D·3D 광학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였다. 지난해 8월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프로젝트였으나 영우디에스피는...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전방산업 부진으로 적자에 시달려 온 영우디에스피가 올해 실적 반등 변곡점에 들어선 분위기다. 3분기 실적으로만 상반기에 기록한 영업손실을 모두 상쇄했다. 연간 매출은 지난 2021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우디에스피의 지난해 3분기 누적매출은 460억원이다. 2023년 연간매출 478억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연매출은 2021년 당시 기록했던 700억원대를 예상하고 있다. 당시 회사는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한 바 있다. 무엇보다 3분기의 영업이익으로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3억원)을 흑자로 돌려놨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도 6억원으로 끌어올렸다. 흑자전환은 회사 입장에서 의미가 크다. 영우디에스피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연간 500억원 안팎의 매출에 100억원대의 영업·순손실을 냈다. 그 직전 3년간 매년 700억~1000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 영우디에스피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162.7% 늘어난 194억원이다. 이번 실적은 수주 확대 및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다. 회사는 앞으로 디스플레이 장비를 넘어 반도체 및 이차전지 검사 장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영우디에스피는 올해 상반기부터 글로벌 유수 첨단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력 및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강화해왔다. 지난 3분기 공시 기준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과 3차례에 걸쳐 321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에 성공했다. 4분기 역시 올해 체결한 수주 계약들이 실적 확대의 주요 모멘텀으로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 장비 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회사의 동반 성장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우디에스피 관계자는 "그동안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분야에서 축적해온광학·영상처리 기...
[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영우디에스피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94억원의 매출과 11억원의 영업이익, 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7%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 전환했다.회사 측은 수주 확대와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의 결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앞으로도 디스플레이 장비를 넘어 반도체와 이차전지 검사 장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온 만큼 이와 같은 행보가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영우디에스피